여주인공은 가상현실 미연시게임 하는게 즐거움이야 (피폐역하렘게임 같은거)
처음엔 공략캐릭터를 하나씩 하나씩 다 공략해서 엔딩을 봤는데 매번 한명씩 공략하는게 지겹다보니
양다리 공략했다가 서서히 문어발씩 여러다리를 걸치다가 그걸 남주들한테 들켜서 그후 알콩달콩 연애루트 끝
총 여섯명 남주들의 성노예가 되는 피폐루트가 펼쳐지는데
여주는 "어차피 이건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즐겨
그런데 이런 피폐역하렘은 여주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이건 남주들 시점으로 진행됨
남주들은 다 자기가 여주의 원앤온리라고 생각했는데 여주가 자신들을 딜도 취급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남주피폐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 그녀에게 아무것도 아니였다면 그 역시 그녀가 아무것도 아니여야 했다
여주를 성노예로 만든 심리가 이래....
그런데 과연 이게 게임인가,
서서히 여주가 이게 게임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게되는데 ...
학교배경이라 학생회장, 모범생, 양아치, 운동선수 등등 다양한 남주들 나옴
엄청 다양한 씬, 다인플도 나옴
뽕빨물이라 해도 장편이라면 스토리가 있어야 하다보니 분량도 적절하다
추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