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술술 읽히는 책이 이런거구나 느꼈어!!
정치얘기가 많은데도 신기하게 집중력 떨어지지않았고 ㅜㅜ
1권부터 둘이 세기의 사랑을 펼치는데도 후반까지 텐션 개쩌는게 너무 신기함ㅋㅋㅋㅋㅋ
원래 주인공이 이어지면 관심 떨어지는 사람인데도 후반의 후반까지! 매 순간이 달달한데도! 텐션 안 떨어지고 흥미로움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여주가 계승서열1위 황녀고 남주가 여주 라이벌인 서열2위 황자의 최측근이라 서로가 그렇게 달달하고 스파크 튀겨도 현실의 상황이 긴장의 끈을 못 놓게해서 텐션 이어가는거 같아ㅋㅋㅋ
남주는 피지컬,외모,재력,무력,권력 다 최상타고 다정남에 댕댕남에 여주말고는 악명높은 흑막남
여주는 세계관 최고 미녀, 힘좋고 왠만한 남자보다 키크고 ㅋㅋㅋㅋ 엄청 도도한 황녀님인데 그렇다고 자존심만 세우지는 않고 부족한건 인정하고 배워가는 멋진 사람임ㅜㅜㅜㅜ
웹툰보고 너무 좋아서 소설보는데 이건 소설이 진짜다 싶었어ㅋㅋㅋ간만에 즐거웠다ㅜㅜㅜㅜ
쿤 시에나 행복해라ㅜㅜㅜㅜ
정치얘기가 많은데도 신기하게 집중력 떨어지지않았고 ㅜㅜ
1권부터 둘이 세기의 사랑을 펼치는데도 후반까지 텐션 개쩌는게 너무 신기함ㅋㅋㅋㅋㅋ
원래 주인공이 이어지면 관심 떨어지는 사람인데도 후반의 후반까지! 매 순간이 달달한데도! 텐션 안 떨어지고 흥미로움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여주가 계승서열1위 황녀고 남주가 여주 라이벌인 서열2위 황자의 최측근이라 서로가 그렇게 달달하고 스파크 튀겨도 현실의 상황이 긴장의 끈을 못 놓게해서 텐션 이어가는거 같아ㅋㅋㅋ
남주는 피지컬,외모,재력,무력,권력 다 최상타고 다정남에 댕댕남에 여주말고는 악명높은 흑막남
여주는 세계관 최고 미녀, 힘좋고 왠만한 남자보다 키크고 ㅋㅋㅋㅋ 엄청 도도한 황녀님인데 그렇다고 자존심만 세우지는 않고 부족한건 인정하고 배워가는 멋진 사람임ㅜㅜㅜㅜ
웹툰보고 너무 좋아서 소설보는데 이건 소설이 진짜다 싶었어ㅋㅋㅋ간만에 즐거웠다ㅜㅜㅜㅜ
쿤 시에나 행복해라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