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화 현재 나온데까지 내용은 가짜딸 해결되었고 당연히 가짜딸은 그냥 사기꾼이 아니라
서제국쪽과 연관된 스파이였음. (여주 친부모는 동제국의 기둥인 공작가)
큰오빠(미친놈)은 가짜가 들통났네~ 그럼 얼굴 닮은 너(여주)가 가짜딸로 우리집에서 살아라 이런 미친제안을 하고
좀더 제정신이 남은 둘째오빠가 말려서 여주는 본래 나라로 돌아가게 됨
이렇게 큰사건 하나는 마무리 됨
세계관이 서제국과 동제국 큰 나라 두개있고 여주를 대신 길러준 나라는 그 사이에 낀 작은 약소국 성국의 여왕이잖아
공작부인(친모) 죽음과 갑자기 여주의 친부라고 갑툭한 남자 모두 서제국과 연관이 있는거 같긴한데
이걸 성국에서는 어케 해결할 수 없으니까
진짜가족이 여주를 찾는다고 구박할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모든걸 다 쥐어주고 호강할텐데
여주나 새가족입장에서는 여주가 돌아가는 것도 애한테는 나쁘지 않긴한데 ....
이게 감정의 문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나 성국이나 밝히는게 쉽지않음
현재 서제국 후계자(원래 가짜딸과 혼인하기로 된)가 섭남인가? 싶게
남주라고 추측되는 놈(공작가 입양아)한테 야 나 여주한테 청혼하러 간다~ 하고 어그로 끌었음 ㅋㅋㅋ
가족후회물과 여주판타지 둘다 잘 섞은거 같고 앞으로 이대로 잘풀면 계속 연재 따라갈 의향이 있음
p.s 아직 연재작이라 남주가 누군진 모르지만 아마 여주가 내쫒기고 새로 공작가에 입양된 삼남.. 현재 가주가 있는데
이놈이 남주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