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는 원래
그뭐야..
씬으로 시작해서
후반엔 스토리만 나오거나
시종일관 꾸금인 거에 익숙해져 있었거든?
이건 꾸금의 신기원같음
초반에는 분명 스토리로 시작했는데
후반에는 ㅈㅈ이 대다수야
진짜 다양하게 함...
지금 작가님이 너무 배우신 분이셔서 놀라워
나도 꾸금 가방끈 남부럽지 않은데
이 작가님 가방끈 지구 다섯 바퀴 돌고
나랑 줄다리기 가능하실 듯
어쨌든 책소개를 하자면
1. 제목: <난잡한 소문의, 그 자작가 영애>
로판방 검색해보니
조노블에서
<추잡한 소문의~>라는 제목으로
1차 완결 내셨던 듯
난 조노블에서는 아예 안봤고
리디에서 어제 출간된거를 사서 봄
2. 줄거리
한줄요약: 미녀는 괴로워
다섯줄요약:
1) 너무 야하게 예쁜 나머지 뒷소문에 시달려온 여주가
(여주 몸매 ㄹㅇ 개쩐다 영애들아)
2) 맹인 평민 남자를 우연히 만나서
3) 걔랑 썸을 타다가
4) (궁금하지? 안알랴줌)의 사유로 마음이 멀어지고
5) 마음은 멀어졌지만 몸은 🔥불타는🔥 이야기
기타 구구절절하고 쓸데없고 주접 가득한 내용:
여 주 얼 마 나 예 쁘 냐
나 도 알 고 싶 다
아니 보통 로설은
남주 얼굴 묘사에 진심인뎈ㅋㅋㅋㅋ
이거는 남주가 안 잘생긴 건 아니지만
여주 얼굴이랑 몸매가 찐임
몸매가 ㄹㅇ
가슴 크고 ^^
허리 겁나 가늘대^^
(대충 여주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그렇지만 여주는
좀 이국적인 생김새와
남다른 미모와
압도적인 몸매 때문에
더러운 뒷소문에 시달림
그래서 성격도 많이 자낮이고
소심한 편...
그러다 어느 날
여주는 분수대 앞에 앉아 있는
맹인 남자와 만남
평생 미모 때문에 힘들어했던 여주는
https://img.theqoo.net/RaEAo
이렇게 자기는 못생긴 하녀라고 거짓말함
.
.
.
하지만 바로 웃는 거에서 알 수 있듯
남주 시력 멀쩡하구요...
심지어 여주가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착하고 순진해서
이미 쫌 반한 상태구요^^
남주는 서점을 운영한다고 말하고
여주와 몇 번 적당히 교류하는데
이 과정에서 둘 다
썸 이상 호감 이상의...
뭔가 될 거 같은...
그런 분위기로다가🥰🥰
https://img.theqoo.net/hIytZ
뭔지 RG?
그러다 여주가
자기를 억지로 결혼시키려는 아버지한테 반항해서
서점으로
𖤐가출𖤐
근데 소심하고 자낮인 여주는
나름 일생일대의 용기를 낸건데(˘̩̩̩ε˘̩ƪ)
남주는 그걸 몰라서
여기서부터 좀 꼬임
https://img.theqoo.net/oDcCl
아무튼 다들 이걸봐조
남주놈... 요망하고 못돼먹은 짜식...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대놓고
직구 꽂아넣을 만도 한 것이
https://img.theqoo.net/uzfTG
~남주 동료 1의 짧고 강렬한 얼평~
~이어지는 티키타카~
여주 얼마나 예쁜지 나도 보여달라고(광광)
어쨌든 여주는 남주가 너무 좋아서
계속 용기를 내고
키스하는 것도 먼저 해달라하기도 하고
https://img.theqoo.net/humIQ
이케이케 너무 귀여워 아!!!
침대 내리쳐서 내 침대 구멍날뻔했어
여주는 남주가 너무 좋은 나머지
https://img.theqoo.net/CTxhi
심지어 자기가 남주를 평생 수발 들어도 좋고
먹여살릴 각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다짐도 함
반면 여주가 보는 남주는
걍 능글하고... 유들유들하고
어울려 주기는 하는데 속내 잘 모르겠고...
근데 또 꼬시는 말은 기가 막히게 하고...
https://img.theqoo.net/DENsF
키야..
한번 더 해봐야 알거같대...
백번해...
백번해도 모르겠으면 천번해.......
이런 불안불안한 상태에서
여주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결국 남주랑 ㅈㅈ하는 사이가 되는데...?!
아닛 알고보니 이놈이
맹인이 아니었던 것....
이게 여주한테는 정말 중요한 의미였는데
맹인인 척 거짓말한 거+그 후 대화 의지 미미+
심지어
https://img.theqoo.net/AbWPs
이런 업보 포인트 자동적립까지...
여주는 남주를 믿을 수도 없고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에서
여전히 남주를 사랑하지만
결국 서로 떨어져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데로 가게 됨
그 후로 에피소드가 더 있지만
여기까지가 1권
이게 내가 지금 꾸금 파트 최대한 편집한 것도 있는데
1권 자체가
이렇게 스토리 위주임
근데 2권으로 가잖아?
........(˵ ͡° ͜ʖ ͡°˵)
3권을 까면 어케 되는지 알아?
🔥❤🔥✊💥
씬이 등차수열도 아니고
등비수열로 많아짐
1권은 스토리 보려고 깠는데
3권은 대충 어떤 씬이 나를 기다릴지 기대하면서 깜
강압적(?)으로 느껴질 만한 구석은 거의 없고
더티토크는 약간 있는데
기본적으로 상호 동의 전제고
여주가 1권은 자낮이라면
3권에선 여왕님임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대조돼서 재밌었어 😍
다정한데 안다정한 꾸금
여주 적극적인 꾸금
다양한 꾸금 집합소 보고 싶은 덬들은
한번 미보 추천함 🤗
나는 원래
그뭐야..
씬으로 시작해서
후반엔 스토리만 나오거나
시종일관 꾸금인 거에 익숙해져 있었거든?
이건 꾸금의 신기원같음
초반에는 분명 스토리로 시작했는데
후반에는 ㅈㅈ이 대다수야
진짜 다양하게 함...
지금 작가님이 너무 배우신 분이셔서 놀라워
나도 꾸금 가방끈 남부럽지 않은데
이 작가님 가방끈 지구 다섯 바퀴 돌고
나랑 줄다리기 가능하실 듯
어쨌든 책소개를 하자면
1. 제목: <난잡한 소문의, 그 자작가 영애>
로판방 검색해보니
조노블에서
<추잡한 소문의~>라는 제목으로
1차 완결 내셨던 듯
난 조노블에서는 아예 안봤고
리디에서 어제 출간된거를 사서 봄
2. 줄거리
한줄요약: 미녀는 괴로워
다섯줄요약:
1) 너무 야하게 예쁜 나머지 뒷소문에 시달려온 여주가
(여주 몸매 ㄹㅇ 개쩐다 영애들아)
2) 맹인 평민 남자를 우연히 만나서
3) 걔랑 썸을 타다가
4) (궁금하지? 안알랴줌)의 사유로 마음이 멀어지고
5) 마음은 멀어졌지만 몸은 🔥불타는🔥 이야기
기타 구구절절하고 쓸데없고 주접 가득한 내용:
여 주 얼 마 나 예 쁘 냐
나 도 알 고 싶 다
아니 보통 로설은
남주 얼굴 묘사에 진심인뎈ㅋㅋㅋㅋ
이거는 남주가 안 잘생긴 건 아니지만
여주 얼굴이랑 몸매가 찐임
몸매가 ㄹㅇ
가슴 크고 ^^
허리 겁나 가늘대^^
(대충 여주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그렇지만 여주는
좀 이국적인 생김새와
남다른 미모와
압도적인 몸매 때문에
더러운 뒷소문에 시달림
그래서 성격도 많이 자낮이고
소심한 편...
그러다 어느 날
여주는 분수대 앞에 앉아 있는
맹인 남자와 만남
평생 미모 때문에 힘들어했던 여주는
https://img.theqoo.net/RaEAo
이렇게 자기는 못생긴 하녀라고 거짓말함
.
.
.
하지만 바로 웃는 거에서 알 수 있듯
남주 시력 멀쩡하구요...
심지어 여주가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착하고 순진해서
이미 쫌 반한 상태구요^^
남주는 서점을 운영한다고 말하고
여주와 몇 번 적당히 교류하는데
이 과정에서 둘 다
썸 이상 호감 이상의...
뭔가 될 거 같은...
그런 분위기로다가🥰🥰
https://img.theqoo.net/hIytZ
뭔지 RG?
그러다 여주가
자기를 억지로 결혼시키려는 아버지한테 반항해서
서점으로
𖤐가출𖤐
근데 소심하고 자낮인 여주는
나름 일생일대의 용기를 낸건데(˘̩̩̩ε˘̩ƪ)
남주는 그걸 몰라서
여기서부터 좀 꼬임
https://img.theqoo.net/oDcCl
아무튼 다들 이걸봐조
남주놈... 요망하고 못돼먹은 짜식...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대놓고
직구 꽂아넣을 만도 한 것이
https://img.theqoo.net/uzfTG
~남주 동료 1의 짧고 강렬한 얼평~
~이어지는 티키타카~
여주 얼마나 예쁜지 나도 보여달라고(광광)
어쨌든 여주는 남주가 너무 좋아서
계속 용기를 내고
키스하는 것도 먼저 해달라하기도 하고
https://img.theqoo.net/humIQ
이케이케 너무 귀여워 아!!!
침대 내리쳐서 내 침대 구멍날뻔했어
여주는 남주가 너무 좋은 나머지
https://img.theqoo.net/CTxhi
심지어 자기가 남주를 평생 수발 들어도 좋고
먹여살릴 각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다짐도 함
반면 여주가 보는 남주는
걍 능글하고... 유들유들하고
어울려 주기는 하는데 속내 잘 모르겠고...
근데 또 꼬시는 말은 기가 막히게 하고...
https://img.theqoo.net/DENsF
키야..
한번 더 해봐야 알거같대...
백번해...
백번해도 모르겠으면 천번해.......
이런 불안불안한 상태에서
여주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결국 남주랑 ㅈㅈ하는 사이가 되는데...?!
아닛 알고보니 이놈이
맹인이 아니었던 것....
이게 여주한테는 정말 중요한 의미였는데
맹인인 척 거짓말한 거+그 후 대화 의지 미미+
심지어
https://img.theqoo.net/AbWPs
이런 업보 포인트 자동적립까지...
여주는 남주를 믿을 수도 없고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에서
여전히 남주를 사랑하지만
결국 서로 떨어져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데로 가게 됨
그 후로 에피소드가 더 있지만
여기까지가 1권
이게 내가 지금 꾸금 파트 최대한 편집한 것도 있는데
1권 자체가
이렇게 스토리 위주임
근데 2권으로 가잖아?
........(˵ ͡° ͜ʖ ͡°˵)
3권을 까면 어케 되는지 알아?
🔥❤🔥✊💥
씬이 등차수열도 아니고
등비수열로 많아짐
1권은 스토리 보려고 깠는데
3권은 대충 어떤 씬이 나를 기다릴지 기대하면서 깜
강압적(?)으로 느껴질 만한 구석은 거의 없고
더티토크는 약간 있는데
기본적으로 상호 동의 전제고
여주가 1권은 자낮이라면
3권에선 여왕님임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대조돼서 재밌었어 😍
다정한데 안다정한 꾸금
여주 적극적인 꾸금
다양한 꾸금 집합소 보고 싶은 덬들은
한번 미보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