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너무 재미있었고, 1.5부도 발렌시아 성격이나 소설의 여러가지 배경, 주변인물들 서사 이해하는데 좋아서 신나게 읽었거든.
2부까지도 외르타 감정들 절절히 이해되고,
발렌시아 점점 감기고 외르타한테 슬슬 감정표현 나오는거 너무 좋았는데..
3부에서 발렌시아가 외르타 머리 손으로 빗겨줄때...
로크뢰 얘기하면서 하소연(?)할때부터 와장창 깸...
2부까지 읽었을때는 왜 이걸 드퀸이라고 평가하나 했는데..
아...이래서 그랬구나...깨달음을 얻었다ㅠㅠ
그래서인지 3부가 본격 로맨스인데..집중이 안됨..
발렌시아가 외르타보다 으른이라 진짜 이 로맨스가 유지되는거다 싶고..
알론조 캄비로 들어가서도 자기 상처만 이해해달라고 우기는 & 왜 내 상처 배려 안해주냐고 혼자 분노하는 외르타 모습.. 옆에 있었으면 진짜 꿀밤 한대 때렸다....ㅋㅋ
하..3부 중편 읽고있어서 하편까지는 어찌됐던 마무리할건데...
나는 두번 못읽을듯 ㅠㅠ
그래도 2부까지는 인생작이었다. 안녕..
2부까지도 외르타 감정들 절절히 이해되고,
발렌시아 점점 감기고 외르타한테 슬슬 감정표현 나오는거 너무 좋았는데..
3부에서 발렌시아가 외르타 머리 손으로 빗겨줄때...
로크뢰 얘기하면서 하소연(?)할때부터 와장창 깸...
2부까지 읽었을때는 왜 이걸 드퀸이라고 평가하나 했는데..
아...이래서 그랬구나...깨달음을 얻었다ㅠㅠ
그래서인지 3부가 본격 로맨스인데..집중이 안됨..
발렌시아가 외르타보다 으른이라 진짜 이 로맨스가 유지되는거다 싶고..
알론조 캄비로 들어가서도 자기 상처만 이해해달라고 우기는 & 왜 내 상처 배려 안해주냐고 혼자 분노하는 외르타 모습.. 옆에 있었으면 진짜 꿀밤 한대 때렸다....ㅋㅋ
하..3부 중편 읽고있어서 하편까지는 어찌됐던 마무리할건데...
나는 두번 못읽을듯 ㅠㅠ
그래도 2부까지는 인생작이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