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가볍게 읽기 좋음
초반 서로 서사 쌓는 부분이 달달하고 적당히 긴장감있고 분위기 좋음
배경 묘사가 세세해서 시대감이 잘 느껴짐 ㅎㅎ
연극적인 말투가 귀여움 ㅎ 외국 드라마 대사같아 ㅎㅎㅎ
캐릭터들이 불호 캐릭터없이 다 호감형 ㅎ
업보와 구름이 대충 무게감 맞춰진 듯한 후회남주 ㅎㅎㅎㅎ
불호
고구마 부분은 생각보다 읽을만한데 고구마구간이 해소되는게
엥? 이런느낌
그냥 저절로 사건이 해소되서 좀 뜬금없음ㅋㅋㅋ
사건이 적어서 늘어지는 기분 드는 구간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