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쇼윈도 계약 부부고
일러 진심... 일러 바꿔야함 일러보고 거를뻔함 ㅡㅡ
제목도 너무 진부 클리셰 그 자체라 거를뻔했는데
이거 걸렀으면 어쩔뻔했어 엉엉 ㅠ 그래서 영업글 쓰러 중간에 들어옴
난 지금 53화까지 읽다가 옴
여튼 내용은 여주네 집안은 정계 진출하려는 쪽이고
남주는 재벌집안인데 재벌 회장님 외손자임
남주는 자기가 나가서 투자회사 차려서 자수성가하고 계열사쪽으로 불려진거임 외부에선 친손자가 아니라 남주가 후계구도 밟고있다고 생각중
(근데 누가봐도 친손자가 ㅂㅅ이고 남주가 거목이 될 놈임)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여주는 남주 사촌이자 재벌회장의 친손자하고 결혼약속을 한 상태
그러다 우연히 그 결혼상대 친손자가 자기 배다른 자매(새엄마딸이고 자기랑 피한방울 안섞임)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걸 깨닫고
결혼을 엎으려고 함
근데 이 년놈들이 적반하장 혈압오르게 만듦(여주 초반에 좀 답답하게 나오지만 갈수록 똑뿌러지는 사람이니 걱정 노노)
회장님이 유언으로 여주랑 결혼하는 놈에게 자기 지분 몰빵한다고 유언작성해서 친손자냐 외손자냐 갈리는 와중에
여주는 저 그지같은 집안에서 독립하려고(친아빠란새끼가 정치에 눈멀어서 친딸을 어떻게든 그지같은 저 친손자한테 결혼으로 팔아넘기려해성ㅇ)
외손자인 남주에게 결혼이라는 굴레로 자길 보호해달라고 제안함
(반전으로 남주가 자긴 결혼 생각없다고 왜 결혼으로 내가 할아버지 지분을 받아야하는거냐고 결혼싫다고 튕기다가 결국은 둘이 계약 결혼하게 됨 ㅋㅋ)
여튼 그래서 둘이 우여곡절끝에 계약서쓰고 결혼하게됐는데
여주는 회사일 다 관두고 충직한 메이드처럼 집에서 내조만 함
(이게 고지식한 재벌회장 할배가 고집하는거)
근데 이 소설 남주도 유니콘인데 시어머니가 ㄹㅇ 유니콘
일 관두지말고 다니라고하고 내아들 솔직히 외관은 괜찮은데 여자한테.잘하는 꼬라지 못봤다고 여주한테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림ㅋㅋ
완전 좋은 시어머니 ㅇㅇ
여튼 여주 머리도 좋고 똑부러지는데 남주한테는 맨날 메이드처럼
충직하게 일+밤일만 해서 남주가 혼자 뽈인럽하며 점점 미쳐가는데
일단 나 싯구씬 여주 처음이고 남주는 경험 많게 나오는 소재 별로 안좋아하는데(늘 대화나 과정 패턴이 똑같아서 싫어함)
첫날밤에서 남주 하는 행동이 다 맘에 들어서 이건 ㅇㅋ였음
글구 이 작가님 갈수록 씬맛집 미친다...
여튼 여주는 공과사 구분 잘하고 자기 감정을 잘 숨겨서 남주가 미쳐돌아감
남주 감정선 변화 보는게 진짜 존잼임 ㅠ
첨에 철벽치던 놈이
결혼하고 얼마안돼서 내조신경쓰려고 아둥바둥하다 잠든 여주보며
앞머리 손으로 넘겨주며 빤히 쳐다보는데 하 ㅜ이새끼 멀 아네
그러다 점점 여주한테 더 뽈인럽하는데(40~50부분 지금 읽는데 여기서 얘네 자주 잣잣하는듯)
어느날은 너무 못참겠어서 퇴근 후에 여주하고 하려는데 급하게 시작했거든 근데 여주가 남주보고 살짝 미소를 지어준거야
근데 그걸보고 남주가 여주가 관계도중에 아파하지않고 자기에게 미소를 지어준건 처음이어서 심쿵하고 여주 안에서 그것이 더 big하게 됐는데 여주는 그것때매 놀라고 아파서 앗!하고 남주는 계속 심장 미친듯이 뛰는 장면이 아까 읽을때 나왔거든
나 주먹 물고 두세번 씬 반복함 하 미쳤다 작가님
여튼 마저 보러감
일러 진심... 일러 바꿔야함 일러보고 거를뻔함 ㅡㅡ
제목도 너무 진부 클리셰 그 자체라 거를뻔했는데
이거 걸렀으면 어쩔뻔했어 엉엉 ㅠ 그래서 영업글 쓰러 중간에 들어옴
난 지금 53화까지 읽다가 옴
여튼 내용은 여주네 집안은 정계 진출하려는 쪽이고
남주는 재벌집안인데 재벌 회장님 외손자임
남주는 자기가 나가서 투자회사 차려서 자수성가하고 계열사쪽으로 불려진거임 외부에선 친손자가 아니라 남주가 후계구도 밟고있다고 생각중
(근데 누가봐도 친손자가 ㅂㅅ이고 남주가 거목이 될 놈임)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여주는 남주 사촌이자 재벌회장의 친손자하고 결혼약속을 한 상태
그러다 우연히 그 결혼상대 친손자가 자기 배다른 자매(새엄마딸이고 자기랑 피한방울 안섞임)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걸 깨닫고
결혼을 엎으려고 함
근데 이 년놈들이 적반하장 혈압오르게 만듦(여주 초반에 좀 답답하게 나오지만 갈수록 똑뿌러지는 사람이니 걱정 노노)
회장님이 유언으로 여주랑 결혼하는 놈에게 자기 지분 몰빵한다고 유언작성해서 친손자냐 외손자냐 갈리는 와중에
여주는 저 그지같은 집안에서 독립하려고(친아빠란새끼가 정치에 눈멀어서 친딸을 어떻게든 그지같은 저 친손자한테 결혼으로 팔아넘기려해성ㅇ)
외손자인 남주에게 결혼이라는 굴레로 자길 보호해달라고 제안함
(반전으로 남주가 자긴 결혼 생각없다고 왜 결혼으로 내가 할아버지 지분을 받아야하는거냐고 결혼싫다고 튕기다가 결국은 둘이 계약 결혼하게 됨 ㅋㅋ)
여튼 그래서 둘이 우여곡절끝에 계약서쓰고 결혼하게됐는데
여주는 회사일 다 관두고 충직한 메이드처럼 집에서 내조만 함
(이게 고지식한 재벌회장 할배가 고집하는거)
근데 이 소설 남주도 유니콘인데 시어머니가 ㄹㅇ 유니콘
일 관두지말고 다니라고하고 내아들 솔직히 외관은 괜찮은데 여자한테.잘하는 꼬라지 못봤다고 여주한테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림ㅋㅋ
완전 좋은 시어머니 ㅇㅇ
여튼 여주 머리도 좋고 똑부러지는데 남주한테는 맨날 메이드처럼
충직하게 일+밤일만 해서 남주가 혼자 뽈인럽하며 점점 미쳐가는데
일단 나 싯구씬 여주 처음이고 남주는 경험 많게 나오는 소재 별로 안좋아하는데(늘 대화나 과정 패턴이 똑같아서 싫어함)
첫날밤에서 남주 하는 행동이 다 맘에 들어서 이건 ㅇㅋ였음
글구 이 작가님 갈수록 씬맛집 미친다...
여튼 여주는 공과사 구분 잘하고 자기 감정을 잘 숨겨서 남주가 미쳐돌아감
남주 감정선 변화 보는게 진짜 존잼임 ㅠ
첨에 철벽치던 놈이
결혼하고 얼마안돼서 내조신경쓰려고 아둥바둥하다 잠든 여주보며
앞머리 손으로 넘겨주며 빤히 쳐다보는데 하 ㅜ이새끼 멀 아네
그러다 점점 여주한테 더 뽈인럽하는데(40~50부분 지금 읽는데 여기서 얘네 자주 잣잣하는듯)
어느날은 너무 못참겠어서 퇴근 후에 여주하고 하려는데 급하게 시작했거든 근데 여주가 남주보고 살짝 미소를 지어준거야
근데 그걸보고 남주가 여주가 관계도중에 아파하지않고 자기에게 미소를 지어준건 처음이어서 심쿵하고 여주 안에서 그것이 더 big하게 됐는데 여주는 그것때매 놀라고 아파서 앗!하고 남주는 계속 심장 미친듯이 뛰는 장면이 아까 읽을때 나왔거든
나 주먹 물고 두세번 씬 반복함 하 미쳤다 작가님
여튼 마저 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