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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새빨간 유혹, 어제 밤에 존잼으로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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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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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ㅈ 독점작이고 제목은 새빨간 유혹

와.... 오랜만에 아침 드라마 감성으로 진짜 존잼으로 달렸다 ㅋㅋㅋㅋㅋㅋ

표지 너무 장벽이라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표지 나올때마다 흐린눈 하고 그냥 넘김.



회사에서 고교 동창을 팀장으로 만나게된 여주.

동창은 자기를 고등학교 내내 왕따시켰던 왕따 주도한 사람이고 여주는 그것때문에 트라우마가 심하고 대인관계에 소극적임.

동창년은 회사에서 여주의 디자인을 몰래 빼가서 자기가 디자인 한것처럼 회사에서 업적도 쌓고

팀장의 지위를 이용해 여주 따돌리고 승진에서도 누락시키고 동창년은 승승장구함.


어차피 이 회사에서 자신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 여주는

동창의 약혼자(남주)를 꼬셔서 하룻밤 잔 다음 동창년에게 '네 약혼자, 나랑 잤어.' 라고 통쾌하게 말하고 사직서 던지기로 결심함.

그래서 남주를 꼬셔서 하룻밤 이케이케 하는데.. 으아니 역시 명불허전!! 남자가 너무 잘해. 남자가 잊혀지지 않음.

띠도리! 근데 출근해보니 이 남자가 여주가 다니는 회사의 본부장으로 나타나서 약혼자(동창년)도 있는 주제에 여주를 호시탐탐 노림.

여주는 급작스럽게 할머니 집 전세자금 대출을 받게 돼서 회사에 사직서를 던지지 못하는 고구마 상황이 되고 마는데.....



이런 남주 좋아하면 읽으면 안 됨

1. 후회남 (읽다보면 남주가 후회남이어야 할 것 같은데 후회를 안함. 반성남 정도임. 당연히 구르는 거 없음.)

2. 동정남 (여주 만나기 전에 다인플 했다는 소문이 있는 놈임. 소문만.)

3. 조신남 (위도 아래도 안 조신함)

4. 다정남 (주둥이에 석유 품고 다니면서 시시때때로 파이어 함)


이런 여주 좋아하면 읽으면 안 됨

1. 햇살녀 (여주의 머리 위로 따라다니는 검은 구름)

2. 순진녀 (입은 안되지만 몸은 거부하지 못하는 그녀)

3. 차도녀 (차갑긴 차가운데... 자낮이 심해서 차도녀인 것이 차도녀도 아닌 것이. 암튼 그럼)



사실 등장인물 행동에 개연성이 좀 부족하고, 읽다보면 아니 얘네 왜이래?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냥 자꾸 다음편 결제하게 되고, 정신 차리고 보면 완결까지 달리고 있음 ㅋㅋㅋㅋㅋ

작가님 끊기신공 대박이라 다음편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됨.


얘네 너무 때와 장소 안가리고 하는바람에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계속 읽음 ㅋ큐ㅠㅠㅠㅠㅠㅠ

15금 안에서 작가님이 최선을 다하신 소설이라고 생각함.


외전은 조금 봤는데 취향이 아니라 끝까지 볼까말까 현재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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