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금방 받아줘서 아쉽쓰
이런 애가 맘고생하는 것 좀 봐야되는데
그래도 그만큼 좋아해서 그랬겠더니 함
그럼에도 노상관일 정도로 남주 독특하고 매력있었음
ㅈㄴ재밌어 근래 본 사내연애 중에 제일 섹텐터짐
다음권이 궁금해서 미치는 기분 오랜만ㅋㅋ
남주가 여주 데리고 자기 집 가는 장면 좋아서 진챀ㅋㅋㅋㅋ 남주가 여주 사수 질투해서 이름 이상하게 부르는 것도 웃기고 ㅋㅋ
아 씬이 좀 설명충같긴한데 오히려 이것때문에 기떡같지 않은듯
대사보다 지문에 집중된 스타일ㅇㅇ 작품 분위기도 건조하고 텐션 무거운 게 전체적으로 극호 땅땅입니다
ps.남주랑 여주 사이의 여주 친구가 분위기 중화해주는 감도 있고 은근 감초역할 잘함ㅋㅋㅋㅋ
후기 환절기 존나 재밌다... 좀 아쉬운 건 남주가 아예 안구른다는 점?
2,00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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