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읽을 덬들은 본문 보지마!!! 완전 강스포 다있음 진짜 재밌으니까 꼭 봐줘 보고 리디 리뷰 공감순부터 쭉 읽어봐







.
.
.
.








정신과 의사 설마 기해윤이거나 아님 관련된 인물은 아니겠지 했는데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 읽고 리디 리뷰 공감순으로 쭉 읽었는데 작가님 복선 깔아둔거 다시 보면서 소름돋음

재연이 입맞춤 미수에 그친거 털어놓을 때 기해윤 호흡 흐트러진거 존웃ㅋㅋㅋㅋ 아니 이걸 왜 눈치 못챘지 다시보니까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

결국 재연이 다시 서울가는거 다 꿈인거 너무 소름돋았음 혼자 읽을땐 다시 서울 돌아가서 10년동안 살다가~ 해윤과 재회하고 둘이 사는구나 했는데- 나는 씻고 우유마시고 칼 뒀으니까 돌아오라는게 이제 잡귀 꼬이는 가위 눌리지 말고 나한테 편하게 와라 이런 뜻인줄 알았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재연이가 6시 넘어도 이모 안오니까 씻고 우유마시고 기다리고 있었잖아???? 그 이후는 해윤이 보여준 재연의 평범한 삶의 미래라는게 와... 진짜 보면서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ㅋ 결국 칼을 두었다는건 저쪽 세상과 연을 끊는다... 뭐 그런거겠지 미쳤다 진짜

유일무이 이 단어 보고 입에 주먹넣었잖아 어!!! 이거 꿈에서!!!!!! 이러면서 메모킴ㅋㅋㅋ

작가님이 계속 기해윤을 신-귀신 경계를 흐러지게 하는 거 같아서 흠 뭐지 왜지 했는데 다 의미가 있는거였어

다섯번째 금기는 잠자는 신을 깨우지 말라 이거 맞는거같아ㅋㅋㅋ 제목이 스포해줬네

결국 정신과 의사와의 대화는 둘이 완전히 함께 하기 전에 재연이 자길 어떻게 생각하는지 떠보려는거였네ㅋㅋㅋ와 박수무당이 굿 하고 나서 길게 접촉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긴거네????? 또 소름 ㅁㅊ 아니 리뷰 읽는데 읽어도 읽어도 소름돋는 포인트가 계속 보이잖아

아무튼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읽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