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다 중단한건 안썼음 끝까지 본것만
나름 기억나는대로 쓰는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딱히 가리거는거는 없는거같기도....
(+) 그냥 로판이라고 적었는데 현로도 있음 귀차나서...ㅎ
상수리나무~(1부만)
- 왜 추천이 많은지 알겠음 그리고 뒤로갈수록 여주맘된다 아이고 내새끼 맥시ㅠㅠㅠㅠ
초반엔 아니 왜이렇게 애를잡어... 했는데 리프탄의 찐사가 느껴져서 눈물흘림
래빗홀
- 남주...절륜정도가 아니고 ㄹㅇ 머신수준ㅋㅋㅋㅋ
뭔가 결말이 흐지부지 된 느낌이 있지만 그냥저냥 재밌음 여주가 토끼수인이라 졸라기엽따
해적선원들 캐릭터가 귀여움 왁자지껄 해맑은 바보들ㅋㅋㅋ
아라망드
- 결말땜에 호불호 갈리는데 나는 재밌었음
소꿉친구 소재에 눈돌아서 봤는데 둘이 투닥거리는거 넘좋았다
여주 당찬게 아주 맘에 들었다
원 라스트 콜
- 여주가 왜 남주를 밀어내는지 설명이 나오는데도 에엥? 왜지...라는 생각을 하게 됨 남주가 ㄹㅇ 여주만 보는 타입이라 그건 딱히 불안하지 않았는데 초반 여주가 여전히 이해가 안감
지구 멸망까지~
- 뭔가 노골적이어서 야한 느낌인데 글 자체는 의외로 밝은느낌
졸지에 지구멸망 막는 정의의 용사가 된 여주... 같은느낌인데 여기도 남주가 찐사ㅋㅋㅋ 야하고 밝은 느낌 좋아용
나를 탐하는 ~
- 프롤로그에 장대하게 낚였다 여주가 진짜 개심하게 구른다
메인남주 서사가 진짜... 너무할정도로 빈약해서 납득이 안됐음
설정이나 덜 풀린 내용이 충분히 흥미로웠음에도 불구하고 급결말 내서 아쉬움 ㅜ
더티콜
- 지구멸망~ 작가님과 같다는 걸 나중에 알았음 나 이작가님하고 잘맞는듯...ㅎ 지구멸망은 그래도 나름 풋풋한..? 맛이 있다면 여긴 풋풋은 아닌데 노골적으로 야하고 또라이들끼리 만나서 재밌었음
둘다 또라이라 천생연분이고 프로포즈 개웃었음 ㄹㅇ 이건 여기남주라 가능한....
못된강아지
- 초반 전개가 당최 납득이 안 가는데 어쨌든 나름 재밌게 봤음 크게 고구마 없고 남주가 발랑까져보이는데 여자관계 크린한게 좋았고 여주한테 당하고 여주가 당하고 하는 그런 관계가 재밌었음 여주 막 다룰 것 같으면서 의외로 막 다루는편 아닌 오묘한 남주...
3권이상쯤 되면 왠지 보기 버겁더라ㅜㅠ 휴 이제 사놓은 다른 것들도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