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판 본 지 얼마되지 않아서 취향이랄 것 없이 이것저것 다 읽어봤어
별 기준은 다섯개 추천, 세개 그냥 쏘쏘, 한개 비추
별5개 🌟🌟🌟🌟🌟 외전까지 꽉꽉 채워서 다 봄
상수리 나무아래 - 초반 여주 말 더듬는거에 좀 답답하긴 했지만 세계관 탄탄하고 화폐, 길이 단위까지 만든 작가님께 경의를.. 2부로 갈수록 흥미진진. 영화인줄. 여튼 사랑, 모험, 주변인물들까지 퍼펙트. 완결만 났으면 ㅠ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 술술 읽히고 상수리만큼 세계관 넓고 흥미롭다고 생각. 남주도 능력 좋은데 그런 매력이 좀 덜 드러나는듯함
루시아 - 첨엔 약간 문체가 올드하네 싶었고 남주 정력에 내가 지치는기분 근데 뒤로 갈수록 재미있고 특히 외전! 꼭 읽어야함
길이도 적당하고 기승전결이 딱 맞아 떨어져서 왜 스테디인지 이유를 알겠음
반쪽 - 사국 말투가 좀 낯설었지만 씬도 적당하고 이야기의 개연성이 잘 짜여있음. 조곤조곤 훅훅 들어오는 남주 맘에 듦
밤도 아닌데 밤까지 - 혐관인데 주인공들이 ㅅ해야만 하는 마법 걸리는 이야기. 솔직히 첨엔 씬만 몇장이길래 넘기면서 봤는데 뒤로 갈수록 던전, 과거 이야기와 연결되는 점이 흥미로워서 끝까지 봄.
별3개 🌟🌟🌟 뒷 부분은 안 읽은 책도 좀 있음
음란한 노예계약 - 개연성 없음. 처음에 여주 도라이인줄. 근데 보다보면 웃겨서 계속 보게됨. 이게 된다고? 엥 이렇게 좋아한다고? 이러다보니 끝남 배란기용으로 이만한게 없을듯. 보다보면 남주.. 저러다가 본업 망하는거 아닌가 싶음ㅋㅋ 진정해
도피오센소 - 첫 조폭물. 보다보니 자꾸 신세계가 떠올라서.. 사투리 쓰는 남자 나왔을땐 자꾸 황정민씨가 떠오름 ㅠ 나름 방대하고 스토리가 있어서 거의 끝까지 봄.
남의 떡이 맛있다 - 두번째 이야기가 재미있었음 첫 이야기는... 보는데 좀.. 이건 범죄 아닌가? 싶었음
아넬로페와 열다섯의 기사들 - 다인플. 주인공이 자기 취향 기사 15명이랑 하는 내용. 솔직히 15명이라길래 가능한가 싶어서 보게됨 근데 의외로 재미있음. 그래 주인공아.. 너만 행복하면 된거야..
세 남자의 노예 - 4p물인줄 알고 봤는데 그게 아니었음 ㅋㅋㅋ 그래서 좀 길게 봤던 거 같아
별1개 🌟 비추
그와 그와 그 - 4p물. 솔직히 씬 보려고 산거라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남 근데 씬도 기억이 안나서 그냥 잊혀진.. 책
곽두팔 단편집 - ㄱㅊ 처음 봐서 충격 ㅋㅋㅋ 보는 내내 입벌리고 봤던 기억이...
엄마 아들이 이렇게 클 리 없어 - 이건 너무 상상의 나래가 아닌가..... 이건 좀 아니잖아ㅋㅋㅋ
절대역 - 개불호. 좋게 말해서 날것이지 그냥.. 뭐랄까 공포영화도 적당하면 무서운데 너무 고어하면 인상찌푸려지는 그런거 있잖아 이것도 그런 느낌임. 시각적 묘사만 너무 많고 디테일함 그리고 주인공들이 왜 사랑하는지도 잘 몰겠음 걍 짐승느낌? 내 기준 비위상함 ㅠ
나를 탐하는 수인들 - 솔직히 앞 부분은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뭐지...? 용두사미가 이런건가 싶다ㅜ
*스포가 될 만한건 많이 적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나도 처음 뭐 볼지 서치하면서 후기 글 많이 보면서 골랐거든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까 싶어 적었어
문제될 만한 거 있음 알려줘!
별 기준은 다섯개 추천, 세개 그냥 쏘쏘, 한개 비추
별5개 🌟🌟🌟🌟🌟 외전까지 꽉꽉 채워서 다 봄
상수리 나무아래 - 초반 여주 말 더듬는거에 좀 답답하긴 했지만 세계관 탄탄하고 화폐, 길이 단위까지 만든 작가님께 경의를.. 2부로 갈수록 흥미진진. 영화인줄. 여튼 사랑, 모험, 주변인물들까지 퍼펙트. 완결만 났으면 ㅠ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 술술 읽히고 상수리만큼 세계관 넓고 흥미롭다고 생각. 남주도 능력 좋은데 그런 매력이 좀 덜 드러나는듯함
루시아 - 첨엔 약간 문체가 올드하네 싶었고 남주 정력에 내가 지치는기분 근데 뒤로 갈수록 재미있고 특히 외전! 꼭 읽어야함
길이도 적당하고 기승전결이 딱 맞아 떨어져서 왜 스테디인지 이유를 알겠음
반쪽 - 사국 말투가 좀 낯설었지만 씬도 적당하고 이야기의 개연성이 잘 짜여있음. 조곤조곤 훅훅 들어오는 남주 맘에 듦
밤도 아닌데 밤까지 - 혐관인데 주인공들이 ㅅ해야만 하는 마법 걸리는 이야기. 솔직히 첨엔 씬만 몇장이길래 넘기면서 봤는데 뒤로 갈수록 던전, 과거 이야기와 연결되는 점이 흥미로워서 끝까지 봄.
별3개 🌟🌟🌟 뒷 부분은 안 읽은 책도 좀 있음
음란한 노예계약 - 개연성 없음. 처음에 여주 도라이인줄. 근데 보다보면 웃겨서 계속 보게됨. 이게 된다고? 엥 이렇게 좋아한다고? 이러다보니 끝남 배란기용으로 이만한게 없을듯. 보다보면 남주.. 저러다가 본업 망하는거 아닌가 싶음ㅋㅋ 진정해
도피오센소 - 첫 조폭물. 보다보니 자꾸 신세계가 떠올라서.. 사투리 쓰는 남자 나왔을땐 자꾸 황정민씨가 떠오름 ㅠ 나름 방대하고 스토리가 있어서 거의 끝까지 봄.
남의 떡이 맛있다 - 두번째 이야기가 재미있었음 첫 이야기는... 보는데 좀.. 이건 범죄 아닌가? 싶었음
아넬로페와 열다섯의 기사들 - 다인플. 주인공이 자기 취향 기사 15명이랑 하는 내용. 솔직히 15명이라길래 가능한가 싶어서 보게됨 근데 의외로 재미있음. 그래 주인공아.. 너만 행복하면 된거야..
세 남자의 노예 - 4p물인줄 알고 봤는데 그게 아니었음 ㅋㅋㅋ 그래서 좀 길게 봤던 거 같아
별1개 🌟 비추
그와 그와 그 - 4p물. 솔직히 씬 보려고 산거라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남 근데 씬도 기억이 안나서 그냥 잊혀진.. 책
곽두팔 단편집 - ㄱㅊ 처음 봐서 충격 ㅋㅋㅋ 보는 내내 입벌리고 봤던 기억이...
엄마 아들이 이렇게 클 리 없어 - 이건 너무 상상의 나래가 아닌가..... 이건 좀 아니잖아ㅋㅋㅋ
절대역 - 개불호. 좋게 말해서 날것이지 그냥.. 뭐랄까 공포영화도 적당하면 무서운데 너무 고어하면 인상찌푸려지는 그런거 있잖아 이것도 그런 느낌임. 시각적 묘사만 너무 많고 디테일함 그리고 주인공들이 왜 사랑하는지도 잘 몰겠음 걍 짐승느낌? 내 기준 비위상함 ㅠ
나를 탐하는 수인들 - 솔직히 앞 부분은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뭐지...? 용두사미가 이런건가 싶다ㅜ
*스포가 될 만한건 많이 적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나도 처음 뭐 볼지 서치하면서 후기 글 많이 보면서 골랐거든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까 싶어 적었어
문제될 만한 거 있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