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덬은 37화까지 읽음 그 이후는 책임을 못짐 읽다가 로판방에 글쓰러 옴
ㅋㅋㅍ에서 간만에 내 취향인 글 읽어서 신난거 맞음
여기까지 읽은 감상은 이건 정신적 피폐물인데? 도른인간들이 있으니 한 편 읽을때마다 ...?? 상태가 됨
ㅋㅋㅍ이니 한편씩 기다무로 기미해보는걸 추천
책빙의여주가 원작대로 남주 키워놓고 여주 만나라고 도망가는 흔한 내용인줄알았는데 조금만 넘기면 그게 아님
일단 남주여주 둘다 장난아니야ㅋㅋ
댓글에 둘다 장난아니고 감당못하겠다는 의견이 많은데 매우 동의합니다.. 내가 로맨스릴러 읽는줄 알았음
둘다 말을 막한다거나 행동이 과격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그냥..보면 알아
더하기 내가 보기에는 여주가 만나는 사람중 안 도른 인간이 드물다고 생각함 여주 사주팔자가 꼬인건가
여주가 두뇌캐인데 도망가는것도 단순히 원작지키려고 튀는게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가 있음
스포관련때문에 그렇게 판단한거야
흑막이 있는데 흑막도 도른자임 내생각에는 얘가 제일 도른듯
여주 말투때문에 덜 피폐해보이는데 상황이랑 여주행동들 보면 여주도 절절하고 남주도 절절해
현재까지는 내기준 여주가 더 찌통임
본인이 남주 사랑한다는걸 인정안하려고 하는데 이유도 찌통임
작중 떡밥이 좀 보이는데 원덬도 초반부 읽는중이라 뭘 위한 떡밥인지 모르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