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건 없이 달달한 로맨스더라
기억나는 건 중간중간 주헌이 입담정도?
애기야가 왜그렇게 설레는지.....
10년 뒤에도 감정이 그대로여서 결국 맺어지는 건 좀 이해를 못 했어.
예전에도 그랬지만 머리가 좀 커서 그런가. 산전수전 다 겪은 인간들이 그 불같은 감정들을 변색되지도 않고 유지해왔다는게 좀 많이 신기해..... 이게 다 내가 모쏠이라 그런가.
암튼 결말은 좋았는데 재회한 옛연인이 재결합하지 않고 각자 갈 길 가는 소설은 잘 없는 거 같아서 좀 슬프네. 애초에 현대물중 새드나 메리베드엔딩도 잘 못 봤지만.
노을이랑 주현이 케미 좋아서 종종 재탕할 거 같아!
마지막으로 둘이 맺어질 때 글이 웃겨서 발췌글 하나 남겨놓고 가.
https://img.theqoo.net/rCOgU
후기 끝!
기억나는 건 중간중간 주헌이 입담정도?
애기야가 왜그렇게 설레는지.....
10년 뒤에도 감정이 그대로여서 결국 맺어지는 건 좀 이해를 못 했어.
예전에도 그랬지만 머리가 좀 커서 그런가. 산전수전 다 겪은 인간들이 그 불같은 감정들을 변색되지도 않고 유지해왔다는게 좀 많이 신기해..... 이게 다 내가 모쏠이라 그런가.
암튼 결말은 좋았는데 재회한 옛연인이 재결합하지 않고 각자 갈 길 가는 소설은 잘 없는 거 같아서 좀 슬프네. 애초에 현대물중 새드나 메리베드엔딩도 잘 못 봤지만.
노을이랑 주현이 케미 좋아서 종종 재탕할 거 같아!
마지막으로 둘이 맺어질 때 글이 웃겨서 발췌글 하나 남겨놓고 가.
https://img.theqoo.net/rCOgU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