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사

우연히 로판방에서 부파사 영업되서 봄
개인적으로 재밌었어ㅋㅋ
남주랑 여주 너무 섹시하고 우선 여주가 알거 다 아는?사람이라
밀당 아닌 밀당 보여서 존잼
전개방식이 신박하긴 한데 뭐 나름 괜춘
남주시점으로 전개 다시 보는것도 재밌어서 꽤 괜찮게봤어
다만 이야기 전개는 따지자면 단권분량이라 그게 아쉽
섹텐도 좋았는데 이야기 전개 분량 적어서 아쉬움


미묘한관계

부파사 존잼이었어서 이런 스탈 찾다가 추천받고 보게 됨
본 느낌은 부파사 인소버전?
전개보면 주인공들 나이가 어린편은 아닌데
약간 유치하다고해야하나.. 회사얘기가 큰데도 딱히 크게 와닿지가 않더라고
재미있다 없다로 얘기하면 소소잼인데
부파사보고 봐서 그런지 좀 어린 느낌이 들었음ㅋㅋㅋ


결혼시차

이건 외전데이때 외전으로 영업당했어ㅋㅋ
외전 재밌다길래 본편 미보봤는데 오 내 취향ㅋㅋㅋ
1권 바로 사서 봄
쏘롱써머랑 비슷한 느낌인데 개취론 결혼시차가 더 재밌었어
아무래도 주인공들 성격 때문에 그런듯
상황은 비슷한점이 있는데
쏘롱은 남주가 애샛기같고 여주는 너무 쉽게 받아준 느낌?
(아무래도 이혼하기까지 분량이 길어서 그럴지도?)
결혼시차는 상대적으로 둘다 어른같아서
무엇보다 여주가 바로 안 받아준게 만족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서정후가 개과천선했지ㅋㅋㅋ
씬도 꽤 좋았고 무엇보다 외전이 꽉닫힌해피라 복습 꽤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