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업글 보고 네네에서 샀는데 아니 이거 로코라며!!!!!! 내 기준 로코는 절대 아니었음... 계략남인데 약피폐물임
보통 계략남은 여주가 남주의 계략을 알게되고 남주가 우엥우엥 잘못했어..하고 비는 계략후회남이나 아님 여주가 남주의 계략을 모르고
행복하게 사는 스토리(춈춈님표 계략남) 인데 이건 전자도 후자도 아닌
남주의 계략을 알게됐지만 여주주변엔 이미 아무도 남지 않고 남주만 있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용서하는 그런류 였음
남주는 여주를 남에게 공유하기 싫어서 여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들어 가장 소중한 친구, 가족...
사실 초반에는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별로 계략스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뭔가 여주의 세계엔 남주밖에 남지 않아서 자신이 남주를 사랑한다고 스스로를 세뇌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더라...
외전에서는 완전히 용서하고 사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도 결국 합리화라고 밖에 만 느껴져서 묘했어
그래도 또 여주가 남주가 만들어놓은 세상 속에서 부자로 , 남주의 사랑 받으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재밌게 읽었긴 한데 기분이 묘했던 소설이었어!! 이거 맠다에 나오던데
이런류 좋아하는 사람은 구매 추천!! 난 네네에서 실결제 1000원으로 사서 돈이 아깝진 않았음... ㅋㅋㅋㅋㅋ
보통 계략남은 여주가 남주의 계략을 알게되고 남주가 우엥우엥 잘못했어..하고 비는 계략후회남이나 아님 여주가 남주의 계략을 모르고
행복하게 사는 스토리(춈춈님표 계략남) 인데 이건 전자도 후자도 아닌
남주의 계략을 알게됐지만 여주주변엔 이미 아무도 남지 않고 남주만 있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용서하는 그런류 였음
남주는 여주를 남에게 공유하기 싫어서 여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들어 가장 소중한 친구, 가족...
사실 초반에는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별로 계략스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뭔가 여주의 세계엔 남주밖에 남지 않아서 자신이 남주를 사랑한다고 스스로를 세뇌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더라...
외전에서는 완전히 용서하고 사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도 결국 합리화라고 밖에 만 느껴져서 묘했어
그래도 또 여주가 남주가 만들어놓은 세상 속에서 부자로 , 남주의 사랑 받으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재밌게 읽었긴 한데 기분이 묘했던 소설이었어!! 이거 맠다에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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