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권만 극호였엉 노을이 당당하고 솔직한데 스무살 특유의 수줍고 사랑스러움이 넘 이뻤구 권주헌은 말해뭐해 쟈가운 복학생 오빠 같다가도 으른남자 느낌.... 씬두 내 취향이고 서로 점점 연애하는 모습이 넘 달달해서 좋았엉
근데 3권은 거의 통으로 불호였음.. 너무 안읽히고 생략된 서사도 너무 많았고 내 기준 불필요한 내용도 많았어 배문형이 노을이 부모님을 어케 망가뜨렸는지, 그 이유, 공지원 얘기나 뭐 전체적으로 엥? 하는 느낌도 있었고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았는데 그 내용이 다 50퍼씩만 채워져서 안읽히는 그런 느낌도 있었어
사실 노을이네 집 망하는 얘기 없이 2권 내용 쭉 가다가 둘이 같이 영화하는 게 나는 더 좋았을 것 같긴행 재밌긴 했는데 2권에서 마무리 됐으면 더 설레고 완벽한 캠퍼스물이었을 것 같다 이런 느낌!!
근데 3권은 거의 통으로 불호였음.. 너무 안읽히고 생략된 서사도 너무 많았고 내 기준 불필요한 내용도 많았어 배문형이 노을이 부모님을 어케 망가뜨렸는지, 그 이유, 공지원 얘기나 뭐 전체적으로 엥? 하는 느낌도 있었고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았는데 그 내용이 다 50퍼씩만 채워져서 안읽히는 그런 느낌도 있었어
사실 노을이네 집 망하는 얘기 없이 2권 내용 쭉 가다가 둘이 같이 영화하는 게 나는 더 좋았을 것 같긴행 재밌긴 했는데 2권에서 마무리 됐으면 더 설레고 완벽한 캠퍼스물이었을 것 같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