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방에 불호 후기가 많길래(특히 여주가 ㅈㄴ 아무것도 안한다고) 각오해서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여주가 일을 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진짜 아무것도 안할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쏘다니고 도움도 주길래 이 정도면 됐지라고 합리화했음 특히 다윗 에피소드에서 홍달야 보는 조건으로 은사자랑 홍씨네 해타에 보내고 정체 밝힐때 좀 감동해서 울컥함ㅠ 그리고 힘숨찐 컨셉 ㅈㄴ답답해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주변 중에 여주 정체 아는 사람도 꽤 있고 점점 밝혀나가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답답하진 않았음 커뮤말투도 원래 커뮤를 해서 ㄱㅊ고ㅋㅋㅋㅋㅋ 난 차라리 올드한 문체보다 커뮤체가 낫다고 생각하거든 애기 고영 취급도 난 귀여웠음 아 이정도면 합리환가 싶은데 난 나름 참을만 하더라 재밌기도 하고 성좌오빠 남동생 키도 캐릭터도 맘에 들고ㅋㅋㅋㅋㅋ 근데 호불호 갈릴 소재가 너무 많아서 불호 후기 많은것도 이해기ㅋㅋㅋ
후기 난 랭바서 여주 ㄱㅊ았던 후기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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