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이 틈을 타 동양풍 짭ㄱㅊ 하나 던지고 간다
2,107 1
2020.08.23 23:39
2,107 1
마뇽님 <화씨벽>

동양풍 ㄱㅊ소재 없어서 못 먹는데 이거 보고 헐레벌떡 달려옴 짭ㅁㅈㄱㅊ이야! 남주가 황제로 즉위했는데 선황의 정비로 있던 여주가 태자였던 남주랑 통정해서 임신한 상태인 듯 나도 아직 다는 못 읽어서 후기는 없구 미보해보고 사길 바래!! 미보부터 씬 나오는데 ㅁㅇ플에 ㅇㅅ중에 관계하는 것도 나옴 난 대사랑 작품소개를 던지고 떠나겠어

"어머님. 우리는 이보다 더한 짓도 한 사이가 아닙니까? 아바마마께서 살아계실 때 아버님이 누워 계시던 그 곁에서 소자에게 가랑이를 벌리고 숨을 참던 분이 어머님 아니었습니까?"

.

"이 배 속에 든 것은 소자의 자식이잖습니까. 저는 궁금합니다, 어머님. 어머님께서 해산을 하시면 이 아이는 제 동생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제 자식이 되는 걸까요?"

미보부터 배덕감 찐하길래 일단 구매했음

<작품 소개>
“감히.”

제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에 경예가 숨을 헐떡이며 겨우 눈을 떴다.

“도망치려고 했단 말이지요.”

사내의 목소리는 평소와 전혀 다를 것이 없었다.

하지만 경예는 이 사내가 지금 굉장히 많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안다.

“폐, 폐하…….”

경예가 애써 사내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사내의 단단한 가슴이 그녀의 연약한 손에 밀릴 리가 없다.

“소자가 말했지요. 도망치려면 나를 죽이고 도망쳐야 한다고.”

사내의 아래에서 경예가 몸서리를 쳤다.

“노, 놓아주세요, 폐하……. 남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무엇이 두렵다는 거지요?”

이 사내는 정녕 모르는 것일까.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일까.

사람이라면 응당 두려워해야 하는 것인데, 이 사내는 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일까.

지금 이 사내가 제게 하려는 짓은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이 사내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누가 볼까 두렵다고 했습니까? 그러면 어머님과 소자를 보는 눈알들을 전부 뽑아 버리면 그만입니다.”

사내가 경예의 치마를 걷어냈다.

“어머님의 음탕한 교성을 듣는 귀가 있다면 그 귀를 전부 잘라내면 되지 않겠습니까.”

사내의 손이 경예의 속곳을 끌어 내렸다.

기어이 그녀의 가랑이를 드러낸 사내가 그녀의 하얀 ***을 움켰다.

“폐, 폐하……. 저는 폐하의 어미입니다. 그러니 제발…….”

경예의 가랑이를 벌린 사내가 그녀의 **를 열어젖히고 제 **을 밀어 넣었다.

* * *

아름다움이 저주가 된 여자, 경예.

한눈에 그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미쳐 버린 사내, 훤.

사내는 초나라의 태자였고, 그녀는 초나라 황제의 정비였다.

그녀는 사내의 어머니였다.

적어도, 외적으로는 그랬다.

그리고 사내는 계모를 탐하기로 마음먹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329 00:04 12,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3,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6,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6,8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2,344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93,715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69 23.01.05 131,949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53,716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270,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88 후기 안미안한데 어차피 왕자님은 저랑 결혼합니다 12 02.16 626
1887 후기 최근에 읽은것들 발췌후기! (교활숲, 30호, 친익후, 모리스, 악인남편, 모래밤, 트리센저택) 5 02.12 597
1886 후기 밤에도 만나는 사이 6 02.05 471
1885 후기 엑턴가의 마법사 호 후기 5 02.04 380
1884 후기 초보영애인데 <탈출> 이번 연휴에 다 읽었어! ㅠㅠㅠ 완전 호호호 후기 ㅜㅜ 5 02.02 623
1883 후기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교활숲) 후기! 약불호있음 6 02.01 1,030
1882 후기 아직 읽고있는 중이지만 까먹을까봐 적어놓는 하지점 후기 (불호주의) 02.01 506
1881 후기 맛있는거 다있는 '그대 부서진 성배를 찾아서' 후기 7 01.30 628
1880 후기 청부혼인 마지막에 개쫄려ㅠㅠ 01.28 377
1879 후기 황제 폐하는 잠들고 싶어! 1 01.27 720
1878 후기 개주인 완독 후기 2 01.26 574
1877 후기 디스토피아 괴물들 1권 나눔 후기😘 발췌 많음 스압? ㅅㅍ 3 01.24 407
1876 후기 저번에 포백으로 산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줘 짧은후기 4 01.23 438
1875 후기 그림이 진짜 예뻐서 정발소취하려고 영업글 찌는 일본로판만화 20 01.22 2,268
1874 후기 괴도인데 수사관과 위장결혼해 버렸다 후기 소소잼? 7 01.21 740
1873 후기 제목만 나열했지만 여태 본 것 개인적인 별점 매겨봄 6 01.16 1,618
1872 후기 단편 국향 발췌후기 및 영업글 4 01.14 601
1871 후기 대부호의 상속녀인데 추리게임이라니 후기 소소잼 3 01.06 698
1870 후기 전설 바다에 춤추는 재밌다 그로신 조아하는덬이면꼭봐조 (발췌후기 6 01.05 851
1869 후기 <황금빛 여명이 너를 비추리> 후기 1 01.05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