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센트 ((개취))로 재밌게 읽었던거 몇개 추천해!
안맞는 무묭영애는 스루해줘~
1. 악녀의 남주님(ㅋㅋㅍ)
책빙의//여주가 악녀한테 빙의해서 안죽으려고 남주 피해다니다가 파티에서 술취해서 남주 낚아버렸고~여기서 남주 팽하면 본인이 너무 쓰레기라 만나기 시작했는데 절대 헤어질일 없고~그렇습니다..
여주가 능력도있고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보는데 깝깝함 1도 없고 공작님은 엄마 일찍 여의고 미쳐버린 아버지 아래에서 상처받으면서 컸는데 여주 만나서 힐링해나가고 여주한정 댕댕+계략남+능력남 아주 설정맛집
부가적인 스토리도 나름 흥미진진하고 카카페 수위에서 작가님이 많은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신게 포인트
웹툰도 연재중이라 소설 재밌게 봤으면 웹툰도ㄱㄱ
2.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ㅋㅋㅍ)
선결혼후연애//여주가 백작가 사생아라 학대받으며 살다가 백작가 영애와 원래 결혼 약속되있었으나 반역죄를 뒤집어 쓰고 죽은 공작한테 대신 시집감ㅇㅇ 당연하게도 죽은줄 알았던 공작이 요단강 건너기 직전에 여주가 버려진 공작가의 별장으로 돌아오는데 여주가 간호하고 살려내고 썸타고 그러는거지요 뭐
근데 얘네 별장에 있을때 맨손으로 물고기잡고 직접 밥하고 장봐오고 귀농생활 하는게 나름 풋풋하고 귀여움ㅋㅋㅋㅋ여주 성격은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굉장히 담담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따뜻하고 공작도 제국 소드마스터지만 사랑엔 무_지 해서 친구처럼이라도 지내야지! 삽질하다가 점점 마음 깨닫고 안절부절하는게 웃포
전개는 사건 해결이 각각 깔끔하고 질질 끌지 않아서 보는데 부담없었고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따땃하고 한편의 동화같아서 마음에 오래 남을듯!
로판+힐링가족물
3. 베이비 폭군(시리즈)
환생+육아물//주변인들 주접이 미친수준인데 작가님 문체가 산뜻하고 찰져서 부담없이 읽기 좋음ㅋㅋ그리고 육아물은 원래 주인공한테 보석 땅덩어리 성 등등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안기는거 보는 재미니..
제목이 폭군인 이유가 황제가 여주 신전한테 안뺏길려고 황제 이양해버려서 여주가 폐위될라고 폭정을 저지르려고 해서ㅋㅋ
근데 뭐 그런게 씨알도 먹힐일은 없고..여주가 능력도 있어서 나름 똑똑하게 행동하고 몰래 황제로서 역할 해나가는거 보는것도 차별점인듯
상황(아빠), 오빠, 남조, 남주 있고 로맨스가 메인은 아직 아닌데 다들 여주없으면 못사는게 포인트고 가장 중요한건 여기 일러가 아주 맛집이다~
여주랑 주변 인물들 다 귀엽고 잘생기고 사랑스럽다~메이블이 최고다~
아직 연재중이고 고구마-사이다의 굴레에 지친 육아물 취향덬들은 가볍게 시도해볼만 해!
4. 널 죽이러 갈까해(시리즈)
한때 세상을 구했던 불멸의 여주가 세상에 상처받고 빡쳐서 인간멸망+자신도 죽여달라 요구하며 마왕성 쳐들어가는 이야기(..)
설정이 맛집이라 읽기 시작했고 여주 성격은 강철에 불같은데 남주는 마왕이라는게 우유부단하고 인간도 아껴주고 사랑에도 까막눈이고..
호흡이 긴편이고 초반은 분위기가 그래도 무겁지 않은데 중간에 여주과거가 피폐물 수준이라 좀 늘어지기는 함ㅠ그래도 후반부 로맨스가 꽤 절절하고 문체가 담담해서 취향 맞는 덬들은 츄라이츄라이ㄱㄱ
5. 미친 후작을 길들이고 말았다(시리즈)
여주가 아주 정의로운 가문의 정의로운 성격의 영애인데 노예시장이었나 무튼 어디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남주 구해줌ㅇㅇ남주 성격이 아주 개차반이라 다 불사르려 했으나 착한 여주한테 끌려서 잘 지내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죽은걸로 처리되어 여주를 떠나게 됨ㅜ그리고 다시 본래의 모습인 악명높은 후작으로 돌아와 여주를 꼬시기 시작하는데..?! 따단
여주 성격이 약간 올곧고 고답이라 답답할수있지만 참사랑으로 봐줄만함
여러 사연과 상처를 껴안은 능력남 에스칼 후작님이 삽질도 하고 여주한정으로 절절하게 구는게 포인트입니다 굴러굴러 후작님
6. 하얀 사자의 비밀신부(시리즈)
계약결혼//다른사람으로 위장한 여주가 남주를 속이고 기간제 계약결혼을 했으나 서로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여주는 당차고 남주는 처연하고 차가운데 소설 전체적으로 처연한 분위기임ㅜ과거 풀리고 설정 풀릴땐 맴이 찢어집니다..엔딩도 마냥 행복하진 않은데 얘네가 서로 마음 확인하고 과거를 풀고 미래를 이뤄나가는게 사랑스럽고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추천! 그리고 본편의 슬픔을 외전으로 너무 잘 메꿔주어서 150% 만족하는데 초반 읽어보고 잘 맞는 덬들 제발 달려줘!
몰랐는데 쓰고보니 나덬취향 약간 소나무인듯..?
비슷한 느낌의 로판을 아는 고상한 취향의 영애들 계시면 추천도 부탁합니다
안맞는 무묭영애는 스루해줘~
1. 악녀의 남주님(ㅋㅋㅍ)
책빙의//여주가 악녀한테 빙의해서 안죽으려고 남주 피해다니다가 파티에서 술취해서 남주 낚아버렸고~여기서 남주 팽하면 본인이 너무 쓰레기라 만나기 시작했는데 절대 헤어질일 없고~그렇습니다..
여주가 능력도있고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보는데 깝깝함 1도 없고 공작님은 엄마 일찍 여의고 미쳐버린 아버지 아래에서 상처받으면서 컸는데 여주 만나서 힐링해나가고 여주한정 댕댕+계략남+능력남 아주 설정맛집
부가적인 스토리도 나름 흥미진진하고 카카페 수위에서 작가님이 많은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신게 포인트
웹툰도 연재중이라 소설 재밌게 봤으면 웹툰도ㄱㄱ
2.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ㅋㅋㅍ)
선결혼후연애//여주가 백작가 사생아라 학대받으며 살다가 백작가 영애와 원래 결혼 약속되있었으나 반역죄를 뒤집어 쓰고 죽은 공작한테 대신 시집감ㅇㅇ 당연하게도 죽은줄 알았던 공작이 요단강 건너기 직전에 여주가 버려진 공작가의 별장으로 돌아오는데 여주가 간호하고 살려내고 썸타고 그러는거지요 뭐
근데 얘네 별장에 있을때 맨손으로 물고기잡고 직접 밥하고 장봐오고 귀농생활 하는게 나름 풋풋하고 귀여움ㅋㅋㅋㅋ여주 성격은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굉장히 담담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따뜻하고 공작도 제국 소드마스터지만 사랑엔 무_지 해서 친구처럼이라도 지내야지! 삽질하다가 점점 마음 깨닫고 안절부절하는게 웃포
전개는 사건 해결이 각각 깔끔하고 질질 끌지 않아서 보는데 부담없었고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따땃하고 한편의 동화같아서 마음에 오래 남을듯!
로판+힐링가족물
3. 베이비 폭군(시리즈)
환생+육아물//주변인들 주접이 미친수준인데 작가님 문체가 산뜻하고 찰져서 부담없이 읽기 좋음ㅋㅋ그리고 육아물은 원래 주인공한테 보석 땅덩어리 성 등등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안기는거 보는 재미니..
제목이 폭군인 이유가 황제가 여주 신전한테 안뺏길려고 황제 이양해버려서 여주가 폐위될라고 폭정을 저지르려고 해서ㅋㅋ
근데 뭐 그런게 씨알도 먹힐일은 없고..여주가 능력도 있어서 나름 똑똑하게 행동하고 몰래 황제로서 역할 해나가는거 보는것도 차별점인듯
상황(아빠), 오빠, 남조, 남주 있고 로맨스가 메인은 아직 아닌데 다들 여주없으면 못사는게 포인트고 가장 중요한건 여기 일러가 아주 맛집이다~
여주랑 주변 인물들 다 귀엽고 잘생기고 사랑스럽다~메이블이 최고다~
아직 연재중이고 고구마-사이다의 굴레에 지친 육아물 취향덬들은 가볍게 시도해볼만 해!
4. 널 죽이러 갈까해(시리즈)
한때 세상을 구했던 불멸의 여주가 세상에 상처받고 빡쳐서 인간멸망+자신도 죽여달라 요구하며 마왕성 쳐들어가는 이야기(..)
설정이 맛집이라 읽기 시작했고 여주 성격은 강철에 불같은데 남주는 마왕이라는게 우유부단하고 인간도 아껴주고 사랑에도 까막눈이고..
호흡이 긴편이고 초반은 분위기가 그래도 무겁지 않은데 중간에 여주과거가 피폐물 수준이라 좀 늘어지기는 함ㅠ그래도 후반부 로맨스가 꽤 절절하고 문체가 담담해서 취향 맞는 덬들은 츄라이츄라이ㄱㄱ
5. 미친 후작을 길들이고 말았다(시리즈)
여주가 아주 정의로운 가문의 정의로운 성격의 영애인데 노예시장이었나 무튼 어디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남주 구해줌ㅇㅇ남주 성격이 아주 개차반이라 다 불사르려 했으나 착한 여주한테 끌려서 잘 지내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죽은걸로 처리되어 여주를 떠나게 됨ㅜ그리고 다시 본래의 모습인 악명높은 후작으로 돌아와 여주를 꼬시기 시작하는데..?! 따단
여주 성격이 약간 올곧고 고답이라 답답할수있지만 참사랑으로 봐줄만함
여러 사연과 상처를 껴안은 능력남 에스칼 후작님이 삽질도 하고 여주한정으로 절절하게 구는게 포인트입니다 굴러굴러 후작님
6. 하얀 사자의 비밀신부(시리즈)
계약결혼//다른사람으로 위장한 여주가 남주를 속이고 기간제 계약결혼을 했으나 서로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여주는 당차고 남주는 처연하고 차가운데 소설 전체적으로 처연한 분위기임ㅜ과거 풀리고 설정 풀릴땐 맴이 찢어집니다..엔딩도 마냥 행복하진 않은데 얘네가 서로 마음 확인하고 과거를 풀고 미래를 이뤄나가는게 사랑스럽고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추천! 그리고 본편의 슬픔을 외전으로 너무 잘 메꿔주어서 150% 만족하는데 초반 읽어보고 잘 맞는 덬들 제발 달려줘!
몰랐는데 쓰고보니 나덬취향 약간 소나무인듯..?
비슷한 느낌의 로판을 아는 고상한 취향의 영애들 계시면 추천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