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사랑 없어서 못먹는 나덬...
피폐물 로판 로설 새드엔딩 메리배드엔딩 안가려...
내가 먼저 추천하자면
관의 무게/모래신부/술탄의 덫/적야의 신부/프티아의 왕자/울타리를 넘지 마시오/세이렌/부서지는 별/툰드라의 검은늑대/꺾어, 가두다/적루의 왕관/유리한 세계/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당신과 나의 시간/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만다/성녀 아녜스/순결한 관계/브로큰하트신드롬/크라임오브크라임/희란국 연가/로망스/구휼의 장미/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위가 다 재밌게 본 망한사랑 맛집이고 혹시 다른 메리배드+새드엔딩 있으면 추천해줘...
후회남/나쁜남자 재질 완전 좋아.
그런데 해피엔딩 말고 여주가 용서 안하고 자살하거나 죽거나 어쩔 수 없이 몸만 남아서 같이 사는 엔딩 개좋아함...
(남주가 먼저 죽으면 ㄴㄴㄴㄴ/여주가 남주 죽여도 ㄴㄴㄴ(그건 해피엔딩 아님니까))
개새끼 남주가 끝까지 마음 못놓고 전전긍긍하면서 여주 옆을 멤돌거나 죽은 여주 앞에서 따라 죽거나 뭐 그런 엔딩.... ^ㅇ^
남의 망한사랑은 언제나 새롭고 짜릿한 거...☆
ㅊㅊ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