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만점으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만 점수매겨봄(개인판단이므로 덬들과 다를 수 있음)
only 카카페 본편 완결작 기준(외전은 연재중일 수도 있음)
캐붕여부는 없으면 5점 캐붕심하면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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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글솜씨 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5
로맨스 3
설정 남주(4)/여주(5)/섭남(1)/섭녀(없음)
피폐도 3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4.5
설정도 좋고 남주가 구르는 것도 좋은 소설. 좋았던 점은 여주가 처음부터 설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무결한 캐릭터였다는 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단 한번도 캐붕을 느끼지 못했음.
여주와 남주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주변상황에 이해 엇나가다가 서로 몸이 바꿔지는 사고를 몇번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 남주와 여주 모두 선캐라 쓰레기도는 걱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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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글솜씨 3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2
로맨스 2
설정 남주(3)/여주(2)/섭남(1)/섭녀(없음)
피폐도 0
갈등흥미도 2
캐붕여부 3
게임 내에 빙의하여 1회차에 도왔던 섭남에게 2회차에 배신당한 여주가 악역인 남주에게 붙으며 진행되는 얘기.
설정은 진짜 양산형 수준이고 남주는 캐릭터라고 할만한 것이 없고 오로지 설정만이 있음. 이 작가 예전부터 느꼈지만 진짜 남주 심리변화묘사를 상상내에서만 하고 작품에서는 삭제하는 듯. 여주 감정묘사는 어느정도 풀어놓긴함... 물론 잘 푼다는건 아니고.
갈등도 문제발생->3화 내 해결 이정도 수준이라 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비추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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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녀를 죽여 줘
글솜씨 4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
로맨스 3
설정 남주(1)/여주(4)/섭남(2)/섭녀(없음)
피폐도 3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2
피폐로설 악역에 빙의한 여주가 빙의했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 치며 주변인물과 갈등을 빚는 이야기.
아니 글은 잘 쓰시는데 캐붕과 설붕의 향연임. 하나하나 꼽자면 끝이 없겠지만 겉보기엔 그럴듯한 피폐물. 설붕의 집대성은 남주요 캐붕의 집대성은 섭녀는 아닌 여캐. 하지만 재미는 있었음. 나는 설붕이나 캐붕보이면 급격히 흥미가 떨어져서 읽기 힘들었지만 카카페에서 없는 피폐물 긁어모아 줏어먹는 피폐러분들께 적당히 추천할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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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와 여기사
글솜씨 3.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
로맨스 4
설정 남주(4)/여주(5)/섭남(3)/섭녀(없음)
피폐도 2
갈등흥미도 2
캐붕여부 4
여권이 폭망한 세계관에서(이건 소설 매우 중요한 설정이라 어쩔 수 없이 언급함) 망국의 기사였던 여주가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주고 필요로해준 남주에게 충성하고 남주는 혼자 로맨스를 펼치는 얘기.
가볍게 읽기는 좋음. 호불호 키워드 ㄱㄱ이 들어가므로 주의. 개인적으로 굉장히 담담한 어투로 설정된 시대상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함. 작가가 직접 남주나라가 설정 제일 빻았습니다~~ 하고 다녔던 소설이라 애초에 인권 자체가 중세시대 개념인걸 보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겐 비추. 근데 설정은 중세시댄데 중간중간 현대개념 너무 섞어놓은게 눈에 거슬려서 개연성은 3점 드립니다. 재미있었고 다시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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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찌르는 가시
글솜씨 3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2
로맨스 4
설정 남주(3)/여주(2)/섭남(없음)/섭녀(없음)
피폐도 4
갈등흥미도 1
캐붕여부 3
버뮤다삼각지대에서 워프된 현대인들 중 일부가 좀비로 편하는 세계에 워프홀 통해 떨어진 여주가 살아남기위해 남주랑 붕가붕가하는얘기.
아니 진짜... 설명이 이게 끝임. 스토리 1부가 내내 ㄸㄸㄸㄸ하다가 끝나는데다가 호불호 키워드 성매매 있음. 작가가 열심히 설정을 짜놨으나 작품 내에서 설정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해줄 생각이 없음. 그 시간 아껴서 한판 더 뜸. 그런데 카카페에서는 씬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잖아? = 볼게없음. 노잼. 로맨스 4점은 씬이 그만큼 많으므로 드립니다. 스섹도 어떻게 보면 로맨스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남/여주가 개인적인 느낌으로 쓰레기도가 어느정도 있으므로 선역 남/여주만 보시는 분들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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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파인더
글솜씨 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4
로맨스 0
설정 남주(없음)/여주(5)/섭남(없음)/섭녀(없음)
피폐도 4.5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4
생일날 부모랑 싸운 여주가 갑자기 세상이 멈추고 나타난 워프홀을 통해 이동한 신기한 세상에서 원래세계로 돌아가기위해 모험하는 이야기.
요약만 보면 세상 똥꼬발랄한 얘기일 것 같지만 피폐도를 봐주십쇼. 아주 잘 쓴 소설이고 이 작가가 풀어놓는 세계관은 독특한 설정이 항상 많아서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시켜 줌. 꼭 SF를 섞어놓기때문에 순수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호불호 많이 갈리는 키워드 고어, 피폐. 로맨스판타지가 아니라 그냥 판타지라 남주고 섭남이고 전멸하고 오로지 여주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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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
글솜씨 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4
로맨스 3
설정 남주(5)/여주(5)/섭남(2)/섭녀(3)
피폐도 2
갈등흥미도 3
캐붕여부 3
소설속 악역의 가문 내 어린아이들의 가정교사가 된 여주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악역과 딜을 하고 버티는 이야기.
아주 괜찮았던 로판. 여주, 남주 모두 개연성 짱짱히 장착하고 티키타카 해줌. 단점이라면 설정상 애들중 하나가 계속 어린아이 말투를 쓰고 사고를 하는데 유아물 싫어하는 사람에게 거부감 있을 수 있음. 사실 남주가 왜 악역이었는지 모를만큼 선역에 가깝고 캐붕을 일으키는 계모가 있어서 캐붕여부 3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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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녀는 두 번 산다
글솜씨 4.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4.5
로맨스 1
설정 남주(2)/여주(5)/섭남(4)/섭녀(4)
피폐도 1
갈등흥미도 5
캐붕여부 3.5
세계를 음모로 재패한 여공작이 이부형제에게 배신당해 사지와 혀 뎅겅 후 회귀하여 정적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야기.
이게 왜 로판으로 분류되는지 모르겠는데 판타지정치스릴러임. 여주가 데우스엑스마키나처럼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을 관장하는 먼치킨 같은 두뇌를 지니고 있으나 작가님이 본인의 뇌를 갈갈하여 악역과 정적도 전부 아이큐 120 이상을 만들어놔서 긴장감이 적당히 계속 유지됨. 내가 머리터지게 고민해도 사내정치에서 계속 이리저리 휘둘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음. 원래 빡대가리는 정치를 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로맨스는 5g 정도고 남주가 공기보단 조금 무거운 정도라 로맨스를 기대하는 독자에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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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녀로 살아남기
글솜씨 4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5
로맨스 3
설정 남주(3)/여주(4)/섭남(2)/섭녀(?)(5)
피폐도 3
갈등흥미도 3
캐붕여부 3
여주가 게이로맨스물 장르소설 안 시녀에 빙의되어 하드게이의 암투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생각보다 게이의 비중이 높음. 평범한 여주가 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거 / 은근한 기싸움 좋아하면 추천. 남주후보가 일정수를 넘어가면 남주/섭남들과 여주와의 관계나 과거묘사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하여 캐릭터설정이 미흡해지고 미묘한 캐붕도 난다는 몹시 좋은 예시작. 하지만 글솜씨가 괜찮아서 스무스하게 잘 읽힘. 엔딩에서 호불호 강한 키워드가 있으나 스포라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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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글솜씨 3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2
로맨스 4
설정 남주(3)/여주(2)/섭남(2)/섭녀(없음)
피폐도 3.5
갈등흥미도 2
캐붕여부 2
피폐물에 환생한 여주가 학대받는 와중에도 살해엔딩 피하려 노예남주 돌보다가 상대코를 꿰고 자기 코도 꿰는 이야기.
이런류가 요새 좀 많은데 여주 감정과잉이 좀 있고 이 소설이! 이렇게! 피폐합니다! 를 강조하기 위해 불필요한 살해와 잔인한 장면이 일부 있음. 자기 불행에 취한 주인공이 먼치킨 남주 휘두르는 내용 좋아하면 추천. 남주가 너무 먼치킨이라 갈등은 끄트머리쯤 나올까 말까.... 나오는 캐릭터 대부분의 감정선이 별로 이해가 가지 않았음. 호불호키워드 집단살해, 무차별살인, 감금,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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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사슴 잉그리드
글솜씨 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4
로맨스 5
설정 남주(5)/여주(4)/섭남(2)/섭녀(3.5)
피폐도 4.5
갈등흥미도 5
캐붕여부 3
약간 맛이 간 여주가 매우 맛이 간데다 약에도 간 남주를 결혼해서 혼내주는 이야기.
소설도 재미있고 글솜씨도 쩌는데 별 5개를 주지 못하는것은 호불호가 너무나도 많이 갈릴 남주 설정때문입니다... 약쟁이에 난교파티, 욕설, 폭행 등 지뢰키워드 수집 전문가시라...
하지만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여주도 보다보면 맛탱이가 가있어서 점점 침착해짐. 둘이 예쁜사랑 많이 하면서 서로를 방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됨. 아침드라마 소재로 만들었는데 수위때문에 새벽방송 해야하는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감상하면 됨. 둘의 사랑이 너무나 하드하여 로맨스 5점 드립니다. 10점 드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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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피폐러에겐 ★★★★★ )
달을 사랑한 괴물
글솜씨 3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
로맨스 3.5
설정 남주(4)/여주(2)/섭남(없음)/섭녀(없음)
피폐도 5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4
친구가 실종되었다가 간신히 돌아왔던 판타지세계에 환생한 여주가 정신,육체 고문풀코스 대접받는 이야기.
솔직히 별로 잘 쓴 소설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카카페에서 찾을 수 있는 것 중 그나마 최고수위 피폐물. 이 작가님의 유구한 취향대로 싸패와 쏘패를 반반무마니로 맛볼 수 있고 사람을 망가뜨리는 nn가지 방법을 간접경험 가능. 호불호 키워드는 ㄱㄱ을 필두로 너무 많아 생략하겠음. 카카페에서 피폐물이라고 불리는 진라면 순한맛들에 길들여진 분들은 멘탈 잡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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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글솜씨 3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5
로맨스 4
설정 남주(3)/여주(4)/섭남(3)/섭녀(없음)
피폐도 2
갈등흥미도 3
캐붕여부 4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주가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도망쳐 부모와 죽음으로부터 독립하는 이야기.
꽤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소설. 작가님이 가정내학대 키워드를 좋아하셔서 물론 이 작품 내에도 해당 키워드 있음. 시한부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소설 내내 분위기는 잔잔한 회색빛이고 기적의 묘사가 처연하고 아름다움. 이 작가님 작품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소설. 별세개 반정도 드리고 싶은데 반별짜리 특수문자를 못찾아서 그냥 세개로 표시. 작품 내내 계속 땅을 파고 아프고 힘드므로 해당 분위기를 싫어하는 분은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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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Ever After
글솜씨 4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
로맨스 3
설정 남주(3)/여주(2)/섭남(3)/섭녀(2)
피폐도 3
갈등흥미도 3
캐붕여부 3
피부에 얼룩이 생기는 병에 걸려 태자에게 외면받고 죽임당한 여주가 회귀하여 행복을찾는 이야기.
설정이나 개연성이나 다 애매한데 작가님이 글솜씨로 하드캐리하는 작품. 주인공 자기비하 속성이 굉장히 오래가는 건전지이기때문에 해당키워드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
별 동점대비 다른작품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으나 작품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섭남(=악역)의 찌질한 심리묘사가 급발진 하지 않고 나름대로 합리적인게 마음에 들었었음. 댓글에서 표지가 싫다고 아우성 치는걸 10개는 본 것같은데 나는 표지 마음에 들었어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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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글솜씨 4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3
로맨스 2
설정 남주(3)/여주(4)/섭남(있었나?)/섭녀(있었나??)
피폐도 1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4
수전노 황금만능주의 여주가 돈을 주면 선악개념도 팔아먹다가 상사한테 뒷통수 맞고 죽고 회귀한 후 황금덜만능주의가 되려고 노오력 해보는 이야기.
재미도 있고 개연성도 좋고 아주 추천하고 싶은 글인데 개연성이 3점인 이유는 악역의 최종목표가 개연성 일부를 후루룩 말아잡쉈기 때문임. 나는 아무리 큰 사건이 있더라도 사람이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고 믿어서 여주가 회귀 후에도 핵심속성은 그대로인게 아주 좋았음. 섭남섭녀는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걸 보니 있었더라도 공기였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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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글솜씨 3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2
로맨스 3
설정 남주(3)/여주(3)/섭남(2)/섭녀(2)
피폐도 2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3
하드한 연애게임 악녀에 빙의한 여주가 남주들의 호감도를 올려 살아남는 이야기.
재미는 있음. 확실한 재미를 보장합니다.
그치만 주인공 감정과잉, 악역 매가리없음, 섭남 일부 캐붕 등등 부분부분 따져보면 허술한 부분이 상당히 많고 딱히 독특한 설정도 없음. 그러나 재미와 고구마의 향연, 매력적인 조연남캐들에 빠져 처음 읽을때는 깨닫기 힘듬. 피폐물이라고들 얘기하던데 이게 피폐면 달사괴는 스코빌지수 1억인가 싶을정도로 가벼운 약피폐. 고구마-사이다도 굉장히 적절히 퍼먹여주고 작가님이 완급조절이 뛰어남. 요새 부둥물이 모두가 주인공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종류라고 치면 이 작품은 모두가 안그런척하면서 주인공을 사랑하는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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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게 착각이었다
글솜씨 3.5
개연성(설정의 치밀함 포함) 2
로맨스 4
설정 남주(4)/여주(2)/섭남(없음)/섭녀(없음)
피폐도 3
갈등흥미도 4
캐붕여부 2
죽지않으려고 소설 속 악역남주에게 접근했던 여주가 자신의 착각을 깨닫는 이야기.
처음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인데 가면 갈 수록 흥미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사람의 뒷통수는 단단하기 때문임. 정말 제목 그대로 모든게 전부~ 착각이고 세뇌라는 소재를 너무 자주 사용해서 읽는 독자도 정신착란이 오는 기분. 사실은 이거였다! x 1n회라니 흥미가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음. 내가 지금 읽고있는 이 설정도 나중에 뒷통수 치겠지 하고 읽다보면 어차피 구라를 내가 왜 보고 있는가 하는 회의감이 들게 됨. 그래도 작가님 글솜씨는 괜찮아서 나름 재미있고 빡치게 봤음.
시간날때마다 소소하게 업데이트 예정.
추가하면서 일부 점수와 별점의 조정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