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1개


일단 비문이 너무 많아서 가독성이 안 좋아서 읽기 힘들었어요.. 여기까진 어떻게 버텼는데 캐릭터들 서사가 너무 재미없네요ㅠㅠ
처음에는 착하게 살았다는 여주가 마음 먹고 독해지는 계기도 솔직히 공감이 안 가고요.. 남주가 반할 만한 여주만의 매력을 모르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남주가 너무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ㅠ 아무리 소설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감정선에 현실감이나 입체성은 있어야 흥미진진하게 볼 텐데 남주가 정말 남주 역할이라 여주한테 잘 해주고 맞춰주는거 같네요...
남주한테도 여주한테도 매력을 느끼기 힘들었어요
다 읽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 취향은 아닌거 같네요....








2.
별1개


아 솔직히 이거 진짜 돈 아까워서 환불받고 싶은 기분이에요ㅡㅡ
출판사는 이런 책 내줘도 되는 건가요? 군데군데 비문 있던데 작가는 맞춤법 공부도 안 했나요? 초딩이 썼나 싶었음
여주 뭐가 착했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쁜 x인데 자기연민 짜증났고 호구처럼 그거 다 받아주는 남주도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일기장에나 쓰세요ㅡㅡ
대체 뭐가 재밌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리디북스는 이런 소설 이벤트 해도 되는 건가요?
아 정말 짜증나서 이거 읽은 시간이랑 돈 환불 받고 싶어요







리디는 압도적으로 2가 많아서
리뷰창을 자기 해우소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