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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파파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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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 요약:
원래 소설에서는 조선에서 뽑아간 공녀였는데 제나라로 바뀜
또한 조선이 명나라의 속국으로 나오기 때문에 찜찜한 사람은 피해가
https://img.theqoo.net/IICjv
朝鲜贡女 조선공녀
대명황비 소개글에 보면
원제: 육조기사(六朝纪事) 개정판이라 써있음
모 위키에는 육조기사가 고전소설이라 되어있는데 아님
작가 현대인이고 육조기사는 2018년에 출간됨
https://baike.baidu.com/item/%E8%8E%B2%E9%9D%99%E7%AB%B9%E8%A1%A3/10495281
https://img.theqoo.net/dbDTT
육조기사에서 조선 공녀, 조선 공녀 출신 비빈들 얘기 꽤 나옴
초반부터 나오는 조선 공녀 출신 권비는 조연급 인물이기도 함
무료분만(33화까지) 봤을 때
조선 관련 바뀐 부분
조선 -> 제나라
조선 음식 냉면 -> 제나라 음식 국수(특징: 새콤달콤하고 탱글탱글하고 시원하니 속이 다 뻥 뚫릴 것 같음)
조선은 속국, 대명은 종주국 -> 제나라는 속국, 대명은 종주국
https://img.theqoo.net/kByYW
是的,也许在朝鲜她算得才女,但是在中原,在大明,才女云集的后宫,她的才华并不出奇。
그렇다, 아마도 조선에서는 그녀가 재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원, 대명의 재녀가 운집한 후궁에서 그녀의 재능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 제나라 땅에서 권비가 얼마나 재녀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명제국의 황실은 날고 기는 재녀들이 운집한 곳이 아닌가
황장손 생일 축하연에서 조선공녀 출신 권비가 무희들에게 조선 복장을 입히고 조선의 장고무(长鼓舞, 장구춤)와, 정수무(顶水舞, 물동이 춤)를 추게 함
-> 황장손 생일 축하연에서 제나라 출신 권비가 무희들을 시켜 제나라의 장구춤, 옹기춤을 추게 함
위의 축하연에서 조선 요리가 나옴: 돌솥찜, 신선로, 삼계탕, 오미자차 등
-> 축하연에서 제나라 요리가 나옴: 양장피, 백육, 꼬치, 만두 등
조선 요리 관련 설명, 묘사, 대화 몇단락 삭제
조선인 이름은 안바뀜
원작 권비 이름 权福姬(권복희) = 대명황비에서도 권비 이름 권복희
소설 육조기사 -> 드라마 대명황비
중국에서 소설 육조기사를 각색해서 대명황비란 드라마로 내놨었는데
대명황비는 동북공정 논란 크게 났음
우리나라가 자발적으로 공녀 보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소설에서는 아님. 소설에서는 공녀들이 비통해함) 장면도 있고
개인적 의견으로는, 아무리 드라마 이름이 네임드라도 이렇게 동북공정 논란 있는 드라마 이름 따서 내는 거 별로임
다시 소설 얘기로 돌아와서,
소개글에 나오는 명나라 영락제에서 눈치챘겠지만
원작은 역사기반 소설이고
소설에 나오는 권비도 역사 속에서 볼 수 있는 인물
그래서 이런 개정은 조금 우습지 않나 싶음
다른 건 다 역사 그대로인데 왜 조선 이름만 바꿈?
소설은 그래도 역사 고증을 신경썼는지
드라마 같은 큰 왜곡은 없는데 (작은 오류는 있음*)
은은하게 짜증나게 함
조선은 소국(小国)이며, 대명(大明)의 속국!!이라고 자꾸 속국 타령을 하고
명나라에 비해 조선은 못하다는 뉘앙스가 풍겨져 나오거든
“姐姐且放宽心,如今大明为朝鲜的宗主国,姐姐身得大明天子的宠爱,陛下又给姐姐的父兄都加封了官爵,而朝鲜王既然也如此明理,想来在朝鲜,姐姐的家人应该也是生活无忧。”
언니 마음 편히 먹고, 지금 대명은 조선의 종주국, 언니는 대명 천자의 사랑을 받고 폐하께서 언니의 부형들에게 모두 관작을 봉하여 주셨으니, 조선왕도 이처럼 사리에 밝은 이상 조선에서 언니의 가족도 아무런 생활고가 없을 것이다.
“哦,你们这位朝鲜国王可真是有心!”若微连连点头,不由对那个一衣带水的邻邦小国产生了些许的兴致。
"오, 이 조선의 왕은 정말 마음에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 옷고름이 있는 이웃나라인 소국에 약간의 흥미가 생겼다.
原来同一时代,在大明东部的小国朝鲜,也有一位像朱棣一样的王,同样是在立国之初,立下不世之功,同样是在立储之役中惜败,又同样以“靖难”政变的形势,从他人手中夺下了王位。
원래 같은 시대, 대명 동부의 소국 조선에도 주나라와 같은 왕이 있었는데, 역시 건국 초에 불세출의 공을 세웠고, 마찬가지로 입적의 군대에서 석패했으며, 마찬가지로 '정난'을 겪었다
若微也才得知,奉朱棣之命,到朝鲜国挑选贡女的大明司礼太监黄俨是如何地欺凌逼迫属国。在朝鲜又有多少女子为了躲避检选,而不惜自毁容颜,最后,为了国家和民族大义,这些朝鲜的官吏才忍痛献出自己养在深闺之中的娇女,而对于她们,朝鲜国王恩礼有嘉,尽一切可能,为她们提供便利,侍女、厨娘、用具,只要能慰其乡情,他都妥为安排了。
주나라의 명을 받들어 조선에 가서 공녀를 고르는 대명사 예태감 황이 어떻게 속국을 핍박하는지를 미연에 알 수 있었다. 조선에는 또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검선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체면을 구기기도 하고, 마침내 국가와 민족 대의를 위해 자기를 깊은 규방에 두었던 응석받이를 희생하고, 그들은 조선의 왕에게 은례를 베풀고 가능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편의와 시녀, 부엌일, 용구를 챙겨주고, 그 마을의 정을 달랠 수만 있다면 그에 맞게 준비하였다.
是的,也许在朝鲜她算得才女,但是在中原,在大明,才女云集的后宫,她的才华并不出奇。
그렇다, 아마도 조선에서는 그녀가 재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원, 대명의 재녀가 운집한 후궁에서 그녀의 재능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이외 역사 오류는 아래 블로그에서
https://m.blog.naver.com/st★01136/221952967548
+)
https://img.theqoo.net/yaTwZ
종료 공지
대명황비 시리즈 링크
https://m.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5226771
판매중지됨
ㅊㅊ ㅌㅋㅁㄴㅈ
아니 시리즈 언정소설 이런거 내 기억만 한....네번 넘는다
중국어는 파파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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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 요약:
원래 소설에서는 조선에서 뽑아간 공녀였는데 제나라로 바뀜
또한 조선이 명나라의 속국으로 나오기 때문에 찜찜한 사람은 피해가
https://img.theqoo.net/IICjv
朝鲜贡女 조선공녀
대명황비 소개글에 보면
원제: 육조기사(六朝纪事) 개정판이라 써있음
모 위키에는 육조기사가 고전소설이라 되어있는데 아님
작가 현대인이고 육조기사는 2018년에 출간됨
https://baike.baidu.com/item/%E8%8E%B2%E9%9D%99%E7%AB%B9%E8%A1%A3/10495281
https://img.theqoo.net/dbDTT
육조기사에서 조선 공녀, 조선 공녀 출신 비빈들 얘기 꽤 나옴
초반부터 나오는 조선 공녀 출신 권비는 조연급 인물이기도 함
무료분만(33화까지) 봤을 때
조선 관련 바뀐 부분
조선 -> 제나라
조선 음식 냉면 -> 제나라 음식 국수(특징: 새콤달콤하고 탱글탱글하고 시원하니 속이 다 뻥 뚫릴 것 같음)
조선은 속국, 대명은 종주국 -> 제나라는 속국, 대명은 종주국
https://img.theqoo.net/kByYW
是的,也许在朝鲜她算得才女,但是在中原,在大明,才女云集的后宫,她的才华并不出奇。
그렇다, 아마도 조선에서는 그녀가 재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원, 대명의 재녀가 운집한 후궁에서 그녀의 재능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 제나라 땅에서 권비가 얼마나 재녀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명제국의 황실은 날고 기는 재녀들이 운집한 곳이 아닌가
황장손 생일 축하연에서 조선공녀 출신 권비가 무희들에게 조선 복장을 입히고 조선의 장고무(长鼓舞, 장구춤)와, 정수무(顶水舞, 물동이 춤)를 추게 함
-> 황장손 생일 축하연에서 제나라 출신 권비가 무희들을 시켜 제나라의 장구춤, 옹기춤을 추게 함
위의 축하연에서 조선 요리가 나옴: 돌솥찜, 신선로, 삼계탕, 오미자차 등
-> 축하연에서 제나라 요리가 나옴: 양장피, 백육, 꼬치, 만두 등
조선 요리 관련 설명, 묘사, 대화 몇단락 삭제
조선인 이름은 안바뀜
원작 권비 이름 权福姬(권복희) = 대명황비에서도 권비 이름 권복희
소설 육조기사 -> 드라마 대명황비
중국에서 소설 육조기사를 각색해서 대명황비란 드라마로 내놨었는데
대명황비는 동북공정 논란 크게 났음
우리나라가 자발적으로 공녀 보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소설에서는 아님. 소설에서는 공녀들이 비통해함) 장면도 있고
개인적 의견으로는, 아무리 드라마 이름이 네임드라도 이렇게 동북공정 논란 있는 드라마 이름 따서 내는 거 별로임
다시 소설 얘기로 돌아와서,
소개글에 나오는 명나라 영락제에서 눈치챘겠지만
원작은 역사기반 소설이고
소설에 나오는 권비도 역사 속에서 볼 수 있는 인물
그래서 이런 개정은 조금 우습지 않나 싶음
다른 건 다 역사 그대로인데 왜 조선 이름만 바꿈?
소설은 그래도 역사 고증을 신경썼는지
드라마 같은 큰 왜곡은 없는데 (작은 오류는 있음*)
은은하게 짜증나게 함
조선은 소국(小国)이며, 대명(大明)의 속국!!이라고 자꾸 속국 타령을 하고
명나라에 비해 조선은 못하다는 뉘앙스가 풍겨져 나오거든
“姐姐且放宽心,如今大明为朝鲜的宗主国,姐姐身得大明天子的宠爱,陛下又给姐姐的父兄都加封了官爵,而朝鲜王既然也如此明理,想来在朝鲜,姐姐的家人应该也是生活无忧。”
언니 마음 편히 먹고, 지금 대명은 조선의 종주국, 언니는 대명 천자의 사랑을 받고 폐하께서 언니의 부형들에게 모두 관작을 봉하여 주셨으니, 조선왕도 이처럼 사리에 밝은 이상 조선에서 언니의 가족도 아무런 생활고가 없을 것이다.
“哦,你们这位朝鲜国王可真是有心!”若微连连点头,不由对那个一衣带水的邻邦小国产生了些许的兴致。
"오, 이 조선의 왕은 정말 마음에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 옷고름이 있는 이웃나라인 소국에 약간의 흥미가 생겼다.
原来同一时代,在大明东部的小国朝鲜,也有一位像朱棣一样的王,同样是在立国之初,立下不世之功,同样是在立储之役中惜败,又同样以“靖难”政变的形势,从他人手中夺下了王位。
원래 같은 시대, 대명 동부의 소국 조선에도 주나라와 같은 왕이 있었는데, 역시 건국 초에 불세출의 공을 세웠고, 마찬가지로 입적의 군대에서 석패했으며, 마찬가지로 '정난'을 겪었다
若微也才得知,奉朱棣之命,到朝鲜国挑选贡女的大明司礼太监黄俨是如何地欺凌逼迫属国。在朝鲜又有多少女子为了躲避检选,而不惜自毁容颜,最后,为了国家和民族大义,这些朝鲜的官吏才忍痛献出自己养在深闺之中的娇女,而对于她们,朝鲜国王恩礼有嘉,尽一切可能,为她们提供便利,侍女、厨娘、用具,只要能慰其乡情,他都妥为安排了。
주나라의 명을 받들어 조선에 가서 공녀를 고르는 대명사 예태감 황이 어떻게 속국을 핍박하는지를 미연에 알 수 있었다. 조선에는 또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검선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체면을 구기기도 하고, 마침내 국가와 민족 대의를 위해 자기를 깊은 규방에 두었던 응석받이를 희생하고, 그들은 조선의 왕에게 은례를 베풀고 가능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편의와 시녀, 부엌일, 용구를 챙겨주고, 그 마을의 정을 달랠 수만 있다면 그에 맞게 준비하였다.
是的,也许在朝鲜她算得才女,但是在中原,在大明,才女云集的后宫,她的才华并不出奇。
그렇다, 아마도 조선에서는 그녀가 재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원, 대명의 재녀가 운집한 후궁에서 그녀의 재능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이외 역사 오류는 아래 블로그에서
https://m.blog.naver.com/st★01136/221952967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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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리즈 언정소설 이런거 내 기억만 한....네번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