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와 여주를 싸우게 하고싶음 히어로랑 빌런의 혐관 설정이 보고싶음이 98% 같을 정도로 저런 부분이 잘 느껴지는 책ㅋㅋㅋ
나쁘다는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고 오히려 그래서 저 설정은 둘째치고서 뽕빨물로 가볍게 읽기 좋았어
히어로고 빌런이고..
모르고 읽어도 괜찮고 알지 못해도 괜찮을 느낌..
그냥 둘의 앙숙, 라이벌, 적대 관계, 혐관 키워드가 중요한거니까ㅇㅇ
3권에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나오기는 해
아쉬웠던 건 남주랑 여주랑 능력이 거의 비등하지 않고 남주가 여주한테 져주는 게 눈에 보여서 내 취향이 아니었고
(덧붙이자면 여주도 천재인데 이게... 기계였나 그쪽 방면으로 너무 천재일 뿐 힘 같은 능력은 확실하게 남주한테 밀리는 느낌)
여주가 남주를 힘으로 이길 순 없지만 다른 방면으로 이길 수 있으면 좋겠으나 대부분이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내용...
누가 먼저 말했는진 모르겠는데 로켓단 비유가 너무 찰떡이야ㅋㅋㅋ
1권까진 무난하게 재밌게 읽었는데 2,3권 읽으면서 '아... 길다'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했어
불필요한 내용 때문에 늘어지진 않는데, 그냥 길~~~었어ㅋㅋㅋ
개인적으론 2권 분량이었어도 좋었을 듯
나이는 성인이지만(20대 중반쯤) 둘다 굉장히 애 같아서
고집 있는 애기들이 계속 틱틱 투닥투닥 거리는 거 지켜보는 기분이야
근데 틱틱 투닥투닥은 2권정도까지 이어지고 뒤로는 꽁냥 비중이 더 높은 느낌
초반은 정말ㅋㅋㅋㅋ 고집 센 중학생 애기들 보는 기분 내 동생보다 고집 셈
씬은 무난무난 참 많이 나옴 열심히 함 3P 외엔 취향 탈 요소가 딱히..?
3P지만 완전히 타인은 아니고 남주는 남주.. 이나
이 남주가 자기의 복제인간(ㅋㅋ)을 굉장히 질투해서 타인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됨 어쨌든 성격도 아예 다르고 결과적으로 3명이서 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ㅋㅋㅋ
두줄요약: 대화가 약간은 산만하고 약간은 유치하지만 귀여웠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뽕빨물+로코
쓰레기통과 비교하면 굉장히 힐링물
끝!
나쁘다는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고 오히려 그래서 저 설정은 둘째치고서 뽕빨물로 가볍게 읽기 좋았어
히어로고 빌런이고..
모르고 읽어도 괜찮고 알지 못해도 괜찮을 느낌..
그냥 둘의 앙숙, 라이벌, 적대 관계, 혐관 키워드가 중요한거니까ㅇㅇ
3권에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나오기는 해
아쉬웠던 건 남주랑 여주랑 능력이 거의 비등하지 않고 남주가 여주한테 져주는 게 눈에 보여서 내 취향이 아니었고
(덧붙이자면 여주도 천재인데 이게... 기계였나 그쪽 방면으로 너무 천재일 뿐 힘 같은 능력은 확실하게 남주한테 밀리는 느낌)
여주가 남주를 힘으로 이길 순 없지만 다른 방면으로 이길 수 있으면 좋겠으나 대부분이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내용...
누가 먼저 말했는진 모르겠는데 로켓단 비유가 너무 찰떡이야ㅋㅋㅋ
1권까진 무난하게 재밌게 읽었는데 2,3권 읽으면서 '아... 길다'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했어
불필요한 내용 때문에 늘어지진 않는데, 그냥 길~~~었어ㅋㅋㅋ
개인적으론 2권 분량이었어도 좋었을 듯
나이는 성인이지만(20대 중반쯤) 둘다 굉장히 애 같아서
고집 있는 애기들이 계속 틱틱 투닥투닥 거리는 거 지켜보는 기분이야
근데 틱틱 투닥투닥은 2권정도까지 이어지고 뒤로는 꽁냥 비중이 더 높은 느낌
초반은 정말ㅋㅋㅋㅋ 고집 센 중학생 애기들 보는 기분 내 동생보다 고집 셈
씬은 무난무난 참 많이 나옴 열심히 함 3P 외엔 취향 탈 요소가 딱히..?
3P지만 완전히 타인은 아니고 남주는 남주.. 이나
이 남주가 자기의 복제인간(ㅋㅋ)을 굉장히 질투해서 타인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됨 어쨌든 성격도 아예 다르고 결과적으로 3명이서 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ㅋㅋㅋ
두줄요약: 대화가 약간은 산만하고 약간은 유치하지만 귀여웠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뽕빨물+로코
쓰레기통과 비교하면 굉장히 힐링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