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갈 데까지 w.채랑비 강추 ㅠㅠㅠㅠ
ㅅㅍ
여주를 오래도록 짝사랑 해 온 남주
같은 동네에서 자라나며 학창시절부터 대학까지 함께 지내며 친구 관계를 유지해 온 그들이지만
30대의 여주에게 여주의 어머니가 결혼압박을 시전하면서 새로운 전선에 들어서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룸 술집에서 단 둘이 술마시다 여주 선자리 얘기 나오고~ 아무나랑 결혼해야지 막말하는 여주한테 그 아무나 자리에 내가 들어가겠다는 요망한 남주~
이렇게 저렇게 키스하고 잣죽먹고 할 일 다 하면서 썸도 열심히 탄다
소꿉친구물 답게 과거씬에서 느낄 수 있는 간질간질한 설렘, 친구-연인 사이의 간극 때문에 어색하다가도 달아오르는 남녀, 결혼하고도 여전히 꽁냥대기 바쁜 외전까지 완벽 ㅠㅠ
간만에 진짜 이불이랑 베개 퍽퍽 쳐대면서 새벽 내내 달린 소설이었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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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에서 자라나며 학창시절부터 대학까지 함께 지내며 친구 관계를 유지해 온 그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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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진짜 이불이랑 베개 퍽퍽 쳐대면서 새벽 내내 달린 소설이었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