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 엄마로서는 현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존감 크래셔 겸 자식이 소유물인 줄 아는 이기적인 부모
황제의 정부로서는 애완동물 겸 창부
온갖 미신에 빠져들고 보란듯이 패악 떨고 사치 부리고 근데 그게 황제의 정치 일부분이기도 함
모든 걸 다 바친 아들한테 쉽사리 버림받는 거 봤을 때는 또 불쌍하기도 했고
황제랑 결혼(?)할 때 당연히 식은 못 올리고 다 비치는 웨딩 드레스 입혔댔나 그것도 충격이었는데
어쩌면 악두산에서 제일 다채로운 캐릭터일지도
황제의 정부로서는 애완동물 겸 창부
온갖 미신에 빠져들고 보란듯이 패악 떨고 사치 부리고 근데 그게 황제의 정치 일부분이기도 함
모든 걸 다 바친 아들한테 쉽사리 버림받는 거 봤을 때는 또 불쌍하기도 했고
황제랑 결혼(?)할 때 당연히 식은 못 올리고 다 비치는 웨딩 드레스 입혔댔나 그것도 충격이었는데
어쩌면 악두산에서 제일 다채로운 캐릭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