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가 약간 오해로 꿰이지만 이미 1년 전부터 썸도 진득하게 타고 있었고
여주 남주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게 되는 감정선이 다 보여서 간만에 새벽 달리면서 다 읽었어
피폐물이라기엔 남주가 여주한테 너무 다정하고 여주도 잘 받아줘서 난 씬만 하드하지 피폐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
소프트한 에쎔? ㅇㄴㅅㅅ 묘사는 있지만 기구 사용 x 카씬은 많이 나옴
남주가 진정한 여주 쳐돌이에 소유욕 집착 저세상이지만
여주가 본인이 남주의 병적인 집착을 더 심화시키고 있다고 느끼면서 둘이 그 관계를 개선 해 보려는 노력도 나옴 (하지만 실패...)
재벌남이라서 시댁 고구마 나올거라 생각하는 동시에 깨짐 ㅋㅋㅋㅋㅋ 그냥 남주 가족들마저도 여주 없으면 남주가 사람 구실 못 할 거 아니까 여주랑 남주가 제발 빨리 결혼하기를 바란다
씬도 좋고 스토리는 더 좋았음 동일 작가님 자질 시리즈 중에 이게 제일 좋았어
여주 남주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게 되는 감정선이 다 보여서 간만에 새벽 달리면서 다 읽었어
피폐물이라기엔 남주가 여주한테 너무 다정하고 여주도 잘 받아줘서 난 씬만 하드하지 피폐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
소프트한 에쎔? ㅇㄴㅅㅅ 묘사는 있지만 기구 사용 x 카씬은 많이 나옴
남주가 진정한 여주 쳐돌이에 소유욕 집착 저세상이지만
여주가 본인이 남주의 병적인 집착을 더 심화시키고 있다고 느끼면서 둘이 그 관계를 개선 해 보려는 노력도 나옴 (하지만 실패...)
재벌남이라서 시댁 고구마 나올거라 생각하는 동시에 깨짐 ㅋㅋㅋㅋㅋ 그냥 남주 가족들마저도 여주 없으면 남주가 사람 구실 못 할 거 아니까 여주랑 남주가 제발 빨리 결혼하기를 바란다
씬도 좋고 스토리는 더 좋았음 동일 작가님 자질 시리즈 중에 이게 제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