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려다가 실수로 삭제해서 다시씀 ㅜㅠ



1. 남주 팀은 잠실이 홈인데 코시 1차전에서 홈팀이 초에 공격함ㅎ...
이게 제일 와장창이더라
(야구에서 홈팀은 말 공격)
(참고로 상대팀은 인천문학구장 홈)



2. 남주 별명 무려 "파탄난 돌부처"
야구는 개잘하긴 하는데 팬서비스 답없음
소설 속에서까지 지 돈 버는 게 팬 덕인 거 모르는 새끼 보고싶지 않음



3. 전체적으로 19년 두산 모티브인 거 같은데 그때 야구 거의 안본 나도 알겠음 두산 덬들이 더 잘 느낄거 같다



4. 야알못 여주한테 남주가 야구 설명해주는 구간, 잠실 설명하는 구간 등 패스하게 되는 구간 많음



5. 여주 야알못인데 코시 1차전 티켓팅 1루 혼자 성공함 배아파 뒤짐




현실 웬만하면 소설에 안 끌고 오는데 총체적으로 그냥 현실 고증 제대로 해보려다가 이도저도 안된 느낌임
차라리 가상 야구팀이랑 홈구장 만드시지... 싶음


+결정적으로 작가님 야구... 잘 모르시는구나.. 싶었던건 남주 타율을 0.35로 쓰심
야구는 할푼리 다써서 0.350이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