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뭐 시험보고 뭐뭐 학점받고 미래 취직 어쩌고 극한 프로그램처럼 각박하게 자신을 몰아세우는 여주 2는 인생이란~ 다같이 죽어가는것~ 하고 낙제 면할 최소한만 하고 여유롭고 배짱이처럼 느긋한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