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범수인 여주와 병약한 도련님 남주의 추리스릴러 이야기야. 물론 우정이라고 쓰고 로맨스라 읽는 장면들이 아주 많아.
난 글솜씨가 쥐뿔도 없으니 발췌만 놓고 갈게^^

마차에서 둘이 하룻밤 보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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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조랑 노는 브레이든 보고 질투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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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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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발리는 점은 부모님 빼면 오직 서로만 맹목적으로 믿는다는 점임.
그 아무도 안믿지만 서로는 철썩같이 믿음. 사실 내 최애부분은 따로 있는데 그건 너무 스포라 안넣었어...무도회 장면임...


네. 이 둘은 사랑하고 있어요. 비록 판타지지만 찐사랑이라고요.
[세라피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