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진심 좋음
근데 필력이랑 감정선이 소재 못따라가고
중간중간 몰입 깨지는 오타 비문 있음
희한하게인데 희안하게, 온점 안 찍고 끝나는 문장, '집에서 뻐길 수가 없다' 등(국어사전에서 뻐기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잘못 쓴 문장임)
여주 남주 행동이 이해 안 되는 건 아닌데
걍 너무 무미건조함
근데 또 읽을 만은 해서 읽는중..
+남주 후회남 기대하고 사면 안될듯
사연 있고 이유 있어서
얘가 그렇게까지 잘못했나 싶어져
+한줄평:
초코 가루 덜 들어간 핫초코의 밍숭맹숭한 맛
++3권 초반부 읽고있는데 갈수록 여주가 혼자 궁예하고 남주만 불쌍해짐 일단 돈 썼으니 읽기는 읽는데 남주가 더 마라맛이면 모를까 이정도 누적치로...? 당혹
+++++읽을수록 왜...? 이런 기분 들어서 계속 탈주 중
아니 가이드에 에스퍼 게다가 19금이잖아
나는 남주가 1권에 여주 알게되면서 집착하고
2권 감금하고 폭풍 ㅈㅈ하다가 이건 아닌거 깨닫고
3권 후회남 발닦개 이런 전개일줄알았는데
1권-2권은 마라맛 ㄴㄴ 청양고추도 아님 오이고추맛...
3권 갑자기 폭풍후회
이 느낌임
잡담 가이드의 우울 2권까지 봤는데
4,12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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