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하다가 뜬금없이 지준효랑 우슬 뽕차서 몇개만 모아봤어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XFQjb
https://img.theqoo.net/xGnRH
지준효가 우슬을 잃은지 5년이 지났을 때
1부에서 감옥정원으로 가는 우슬을 지준효가 말리면서 다급하게 키스할 땐 언제 저렇게 감정이 100이 되었나 생각했는데 그걸 다시 생각하도록 해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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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준효가 우슬을 또다시 잃은지 반년이 지났을 때
2부가 좋았던게, 1부에서 내가 아리까리했던 감정선을 재확인 받는 느낌이라 좋았어
19살-24살의 지준효는 우슬을 잃고 5년동안 그래도 어떻게 살긴 살았단말이지?ㅠㅠ
1부에서 우슬이 안 소중했다기보단 아직 지준효에게 우슬이란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게 엄청.. 크지 않았다고 생각해 지준효가 잃는거에 너무 익숙한 사람이라..ㅇㅇ
근데 2부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우슬과 재회하고 3권에서 6권까지 둘 관계성이 이전과 달라진게 확연하게 도드라져서 좋았어
그만큼 다시 헤어진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죽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움
1부 엔딩의 지준효랑 2부 엔딩의 지준효가 차이점이 큰게 넘 매력인듯 엉엉
https://img.theqoo.net/RWEpk
이건 그냥 좋아하는 대사라 같이ㅋㅋㅋㅋ
후기 내가 좋아하는 모조담 2부 지준효 (스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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