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의 BL소설 극락벨 극락BL
전체적으로 호불호를 말하자면 불호였음
1. 씬이 너무 많음
나 씬도 잘 보고 싯구도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음 종류도 많음 ㅅㄱ빼고 다 있는거같음
근데 내 취향이 아니라 야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어 ㅠㅠ
씬에 별로 설렘도 없었고... 피폐물이라 그렇다 쳐도 씬이 너무 많아서 진짜 나중에는 씬은 다 넘기고 내용만 봄
근데 스토리가 별로 없더라... 그래서 금방 다 볼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2. 여주가 너무 우유부단함
우유부단한 여주를 못보는건 아님(ex. 귀두남)
근데 여기 여주는 자기 마음을 아는데 알면서도 끝까지 갈팡질팡해 그니까 어느것 하나도 포기를 못함
본인이 선택받지 못하는 다른쪽이 배드엔딩이니까 자기 마음을 알면서도 계속 여지를 남겨. 이게 내 불호포인트였음 ㅠㅠ
누구도 희생시키고 싶지 않은데 본인 사랑은 하고싶어. 외전을 봐도 남주후보 셋을 다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느껴졌고
찐사랑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포기하고 싶지않은거지. 그래서 매우 위선자같이 느껴졌음.
3. 결과적으로 내 주식이 망함 ^^...
내 주식은 부율이 등장하면서부터 부율이었음
아니 이상하게; 수오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처음부터 별로였거든... 결국 나중에 떡밥 다 풀려서 더 별로긴 했엌ㅋㅋㅋㅋ
부율에 비해서 수오는 여주탓을 했던게 내 불호이유였음. 여주 가지려고 약먹인것까지도 괜찮은데 본인이 몸판걸 여주탓으로 돌린게 남주아웃에서 젤 큰이유였다...
여주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여주를 위해서 자기는 몸까지 팔았는데 여주가 그걸 안알아줘서 돌아버린 그 부분이 젤 별로였다... 언제 몸팔아서 비싼거 사달라고 했냐고!!
근데 부율은 결국엔 여주한테 몸만이라도 괜찮으니 자기 옆에 있어달라고 한게 내 찌통포인트였음 ㅠ 자기를 선택해달라고만 하지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고 탓하지는 않잖아
그래서 더 짠했음 끝까지 여주 마음은 가질 수 없어서.... 그래서 내 주식은 망함 ㅎ
* 추가로 소설 해석관련해서
그리고 로판방 덬들이 남주가 부율에 가깝다고 한게
이 소설의 틀이 되는 윤회때문에 그런게 맞음?
윤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건 여주가 다른 선택을 해야하는데 그게 부율인거지.
부율을 선택해야 윤회가 끝나는데 항상 여주는 부율을 선택하지 않고 계속 다른 선택을 함.
그래서 윤회가 계속 되는거임. 여기서 선택이란건 마음까지 부율이어야 하는거...
이게 내가 이해한게 맞니?? ㅠㅠ 외전까지 다 보고 결론내린거임... ㅠㅠ
부율 끝까지 찌통이야 진짜..............
전체적으로 호불호를 말하자면 불호였음
1. 씬이 너무 많음
나 씬도 잘 보고 싯구도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음 종류도 많음 ㅅㄱ빼고 다 있는거같음
근데 내 취향이 아니라 야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어 ㅠㅠ
씬에 별로 설렘도 없었고... 피폐물이라 그렇다 쳐도 씬이 너무 많아서 진짜 나중에는 씬은 다 넘기고 내용만 봄
근데 스토리가 별로 없더라... 그래서 금방 다 볼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2. 여주가 너무 우유부단함
우유부단한 여주를 못보는건 아님(ex. 귀두남)
근데 여기 여주는 자기 마음을 아는데 알면서도 끝까지 갈팡질팡해 그니까 어느것 하나도 포기를 못함
본인이 선택받지 못하는 다른쪽이 배드엔딩이니까 자기 마음을 알면서도 계속 여지를 남겨. 이게 내 불호포인트였음 ㅠㅠ
누구도 희생시키고 싶지 않은데 본인 사랑은 하고싶어. 외전을 봐도 남주후보 셋을 다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느껴졌고
찐사랑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포기하고 싶지않은거지. 그래서 매우 위선자같이 느껴졌음.
3. 결과적으로 내 주식이 망함 ^^...
내 주식은 부율이 등장하면서부터 부율이었음
아니 이상하게; 수오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처음부터 별로였거든... 결국 나중에 떡밥 다 풀려서 더 별로긴 했엌ㅋㅋㅋㅋ
부율에 비해서 수오는 여주탓을 했던게 내 불호이유였음. 여주 가지려고 약먹인것까지도 괜찮은데 본인이 몸판걸 여주탓으로 돌린게 남주아웃에서 젤 큰이유였다...
여주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여주를 위해서 자기는 몸까지 팔았는데 여주가 그걸 안알아줘서 돌아버린 그 부분이 젤 별로였다... 언제 몸팔아서 비싼거 사달라고 했냐고!!
근데 부율은 결국엔 여주한테 몸만이라도 괜찮으니 자기 옆에 있어달라고 한게 내 찌통포인트였음 ㅠ 자기를 선택해달라고만 하지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고 탓하지는 않잖아
그래서 더 짠했음 끝까지 여주 마음은 가질 수 없어서.... 그래서 내 주식은 망함 ㅎ
* 추가로 소설 해석관련해서
그리고 로판방 덬들이 남주가 부율에 가깝다고 한게
이 소설의 틀이 되는 윤회때문에 그런게 맞음?
윤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건 여주가 다른 선택을 해야하는데 그게 부율인거지.
부율을 선택해야 윤회가 끝나는데 항상 여주는 부율을 선택하지 않고 계속 다른 선택을 함.
그래서 윤회가 계속 되는거임. 여기서 선택이란건 마음까지 부율이어야 하는거...
이게 내가 이해한게 맞니?? ㅠㅠ 외전까지 다 보고 결론내린거임... ㅠㅠ
부율 끝까지 찌통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