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줄거리는 색선(관계를 통해 힘을 키우는 수련하는 신선) 우희가 다리에서 떨어지는 여인을 구했다가 몸이 바뀌고 원래대로 되돌리기 전, 그 몸의 신분과 얽힌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서는데 혼인후 내내 독수공방 수절시켰다던 남편의 기운이 꽤 맛있게 생겨서 탐이 난다.. 뭐 이런 내용인데 본질이 신선이기에 성격 호쾌하고 남주에게 거침없이 다가서고 이런 부분이 좋았어
하지만 색선이라 관계맺는게 자유롭고 책사나 장군, 호위 희롱할때부터 각오했어야 할 부분이었을까ㅠㅠ
차라리 단왕부 사람이랑 엮이는거면 좋아좋아 다가져 이랬을텐데 진이흔 뒤늦게 등장해서 급하게 사연 몰아주고 얘도 여주가 품어요 이러니까 싫더라고...
전개상 초반부터 등장할 수 없던 이유는 알겠는데
남주랑 서사 다 쌓아놓고서 사실 얘도 있어요 하고 끼워넣으니까 그게 다 뭐람.. 그나마 본편 19씬은 남주랑만 있지만 외전...
후반부는 급전개되는 데다 그 전개 대부분이 후속주자랑 엮이는 내용이라 힘들었다ㅠㅠ
역하렘 키워드 넣어주지 그랬어요.. 난 마지막은 그래도 쌍방원앤온리가 좋다구요ㅠㅠ 한사람이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면 싫어...
하지만 색선이라 관계맺는게 자유롭고 책사나 장군, 호위 희롱할때부터 각오했어야 할 부분이었을까ㅠㅠ
차라리 단왕부 사람이랑 엮이는거면 좋아좋아 다가져 이랬을텐데 진이흔 뒤늦게 등장해서 급하게 사연 몰아주고 얘도 여주가 품어요 이러니까 싫더라고...
전개상 초반부터 등장할 수 없던 이유는 알겠는데
남주랑 서사 다 쌓아놓고서 사실 얘도 있어요 하고 끼워넣으니까 그게 다 뭐람.. 그나마 본편 19씬은 남주랑만 있지만 외전...
후반부는 급전개되는 데다 그 전개 대부분이 후속주자랑 엮이는 내용이라 힘들었다ㅠㅠ
역하렘 키워드 넣어주지 그랬어요.. 난 마지막은 그래도 쌍방원앤온리가 좋다구요ㅠㅠ 한사람이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