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음지로 가야한다 이런말이 아님!!
이북시대가 되고 양지로 작가들이 올라오면서
공급자측에선 무분별하게 카카페같은 머글청소년 플랫폼에 그런 호불호 갈리는 위험천만한 작품을 공급하고
독자측에서는 장르소설은 어느정도 욕망이 반영되는 판이라는걸 무시하고 남의 취향에 막말하는
두 문제가 겹쳐서 좀 문제인 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호불호 갈리는 위험천만한 작품들은 키워드 빡세게 달고 19금 철저하게 지켜줬으면 좋겠고...
독자들도 그렇게 특정 독자만을 위한 작품입니다. 아닌 사람은 보지 마십시오. 경고합니다 라고 한 작품에 대해서는 타인의 다양한 취향을 인정할 자세? 규칙? 이 자리 잡혀야 할 것 같음
양지의 규칙으로는 아직 저렇게 호불호 갈리는 위험한 작품들을 다룰 시스템이 부족한 느낌
독자 개개인, 작가, 플랫폼 모두 시행착오 단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