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궁개꽃 처음에 볼때는
초반은 개리가 너무 못됐다 조금만 참지 정떨어질 행동만 하고 다니네 하고 보다가
중반부터 개리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내가 이구역 개리맘이다!!!라면서 진짜 질질 짜면서 봤거든
다 보고 난 후에는 나중에 다시 보면 더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재탕하니 진짜 더 재밌었음 ㅋ
재탕하니 초반부터 질질짜고 있었어 ㅋㅋㅋ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개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짠하고 맘아프고
가서 언 등짝한대 때려주고 싶고 입도 좀 꼬매주고 싶고 ㅋㅋㅋㅋ
개리가 했던 행동들이나 언이 했던 것들이나 다 이해가 가서 더욱더 재밌었던거 같아
재탕하니 궁개꽃이 더 좋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