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좋아하는 덬이 읽으면 재밌을 거 같음
주인공 성장하는 얘기가 중심적
실험체로 학대당해서 사람하고 커뮤니케이션(대화를 비롯한 사회적 교류 모조리) 못하던 애가 자기 가치를 자각하고 이용당하기만 하다가 자기도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벗어나려고 하는 얘기에 흑마법 실험 악마소환 대륙이 휩쓸리는 전쟁... 머 이런 판타지 요소가(정치판 얘기 거의 없음) 버무려짐 약간 2세대 판타지 같은 느낌ㅋㅋㅋ
2세대라고 한 게 1세대나 고전 판타지에서 나온 개념을 갖다 쓴 것도 보여갖고... 이ㅇㄷ 소설이었나 유명한 1세대 한국 판소 같았는데 거기서 나왔던 마법사는 신의 눈금을 속이는 자라고 하는 표현이나 톨킨이 만들어낸 신화에서 백그라운드 스토리도 다 갖고서 등장하는 거미 쉴롭을 (이름만이라도) 갖다 쓰기 같은 거? 내가 옛날에 재밌게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저 개념은 작가가 생각해낸 건데 왜 여기서 있지 하는 그런 찝찝한 기분이었음 그거 말고도 나오는 몬스터 대부분이 민담 전설 이런데서 나오는 거 가져온 거라ㅋㅋㅋ 하긴 뭐 많은 판타지가 민담 전설 이런데 많은 기반을 두고 있고 가볍게 읽자고 보는 로판인데 오리지널 세계관까지 다 잡길 바라는 건 날로 먹긴가 싶어서 넘겼
는데 내 기준 로맨스 파트도 그닥? 특히 남조'들' 얘기는 저럴 거면 왜 넣었지 싶음 남주 질투심 불쏘시개 아님 그냥 사랑의 역경1 이정도로 소모되고 끝임 굳이 여주한테 호감 안 보여도 될 인물들이 나.. 여주.. 좋와한다.. 여주.. 호감 있다... 이러다가 끝에 가서 대충 흐지부지 끝나기도 함 이건 여조ㅋ 악역도 마찬가지임 자기 신분만 믿고 까부는 멍청한 여조... 존나 멍청하게 악쓰다가 대충 엔딩도 흐지부지임 개인적으로 저런 멍청한 악역으로 그거랑 비교되는ㅋ 우리 여주가 무개념녀 때문에 고난을 겪었지만
ㅎㅎ~ 무사하대요 식의 올려치기 싫어함 RGRG?
저럴거면 그냥 남조나 악역 스토리 지우고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된 서사나 더 쌓아주지 싶었음 어차피 저런 거 없어도 남주랑 여주는 존나 천생연분임ㅇㅇ 하늘이 맺어줌ㅇㅇ 조연이 끼어들 부분 없음ㅇㅇ 그래서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임
떡신 많다 그러는데 이거는 그 분량 안에서 전쟁도 하고 흑마법사 음모도 파헤치고 복수도 하고 스포일러도 하고 그 와중에 사랑도 나누느라 고생이 많았다 ㅋㅋ 하는 감상이었음
판타지 얘기 많고 여주가 개쎔(완전 먼치킨은 아님 오히려 남주가 먼치킨임) 징그러운 거(거미.. 거미눈깔.. 인간지네.. 언데드.. 인간 실험..) ㄱㅊ이면 재밌음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외전이 ㄱㅊㄱㅊ이었음 썸딜로 사서 그나마 위안이지 돈 다 주고 샀음 좀 실망했을듯
주인공 성장하는 얘기가 중심적
실험체로 학대당해서 사람하고 커뮤니케이션(대화를 비롯한 사회적 교류 모조리) 못하던 애가 자기 가치를 자각하고 이용당하기만 하다가 자기도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벗어나려고 하는 얘기에 흑마법 실험 악마소환 대륙이 휩쓸리는 전쟁... 머 이런 판타지 요소가(정치판 얘기 거의 없음) 버무려짐 약간 2세대 판타지 같은 느낌ㅋㅋㅋ
2세대라고 한 게 1세대나 고전 판타지에서 나온 개념을 갖다 쓴 것도 보여갖고... 이ㅇㄷ 소설이었나 유명한 1세대 한국 판소 같았는데 거기서 나왔던 마법사는 신의 눈금을 속이는 자라고 하는 표현이나 톨킨이 만들어낸 신화에서 백그라운드 스토리도 다 갖고서 등장하는 거미 쉴롭을 (이름만이라도) 갖다 쓰기 같은 거? 내가 옛날에 재밌게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저 개념은 작가가 생각해낸 건데 왜 여기서 있지 하는 그런 찝찝한 기분이었음 그거 말고도 나오는 몬스터 대부분이 민담 전설 이런데서 나오는 거 가져온 거라ㅋㅋㅋ 하긴 뭐 많은 판타지가 민담 전설 이런데 많은 기반을 두고 있고 가볍게 읽자고 보는 로판인데 오리지널 세계관까지 다 잡길 바라는 건 날로 먹긴가 싶어서 넘겼
는데 내 기준 로맨스 파트도 그닥? 특히 남조'들' 얘기는 저럴 거면 왜 넣었지 싶음 남주 질투심 불쏘시개 아님 그냥 사랑의 역경1 이정도로 소모되고 끝임 굳이 여주한테 호감 안 보여도 될 인물들이 나.. 여주.. 좋와한다.. 여주.. 호감 있다... 이러다가 끝에 가서 대충 흐지부지 끝나기도 함 이건 여조ㅋ 악역도 마찬가지임 자기 신분만 믿고 까부는 멍청한 여조... 존나 멍청하게 악쓰다가 대충 엔딩도 흐지부지임 개인적으로 저런 멍청한 악역으로 그거랑 비교되는ㅋ 우리 여주가 무개념녀 때문에 고난을 겪었지만
ㅎㅎ~ 무사하대요 식의 올려치기 싫어함 RGRG?
저럴거면 그냥 남조나 악역 스토리 지우고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된 서사나 더 쌓아주지 싶었음 어차피 저런 거 없어도 남주랑 여주는 존나 천생연분임ㅇㅇ 하늘이 맺어줌ㅇㅇ 조연이 끼어들 부분 없음ㅇㅇ 그래서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임
떡신 많다 그러는데 이거는 그 분량 안에서 전쟁도 하고 흑마법사 음모도 파헤치고 복수도 하고 스포일러도 하고 그 와중에 사랑도 나누느라 고생이 많았다 ㅋㅋ 하는 감상이었음
판타지 얘기 많고 여주가 개쎔(완전 먼치킨은 아님 오히려 남주가 먼치킨임) 징그러운 거(거미.. 거미눈깔.. 인간지네.. 언데드.. 인간 실험..) ㄱㅊ이면 재밌음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외전이 ㄱㅊㄱㅊ이었음 썸딜로 사서 그나마 위안이지 돈 다 주고 샀음 좀 실망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