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1권 딱 중간 정도 읽었는데 하차함...나랑 안 맞는듯ㅜ
2권까지 있어서 1권까지만 다 읽고 하차결정하자, 했는데 못 읽겠다..
이게 가족 회귀물이야 여주의 가족들은 어떤 저주에 걸려서 여주를 구박하고 정신적으로 핍박시킴
나중에 여주가 죽게 되는데 그 후 여주를 제외한 여주 가족들 모두가 과거로 돌아와 그리고 자기들이 저주가 걸렸어서 여주를 핍박했음을 알게 됨
그래서 여주한테 잘해주자! 여주가 이렇게나 사랑스러웠다니?! 이런 애를 우리가 왜? 하면서 여주한테 갑자기 존나 잘해줌
여주는 그게 너무 당황스럽고 잘 못 받아들임
그리고 알고보니 여주가 아직 각성을 못 한 성녀였음
자세히는 안 나왔지만 남주 말로는 여주가 성녀고 여주 가족에게 접근해서 저주를 건 어떤 여자는 마녀라는 것 같음
남주는 여주를 지켜줘야한다는데 왜 인지는 몰라 아직...
~~~~ 내가 하차한 이유
일단 여주 말투가 너무 아기? 같아서 장벽이야...어린 연령 말투임
물론 어렸을 때부터 핍박 받고 18살 될 때까지 제대로 대화 나눈 사람이 없는 것 같으니 그럴만 하다, 라고 생각하고 계속 읽었는데ㅜㅜ
묘사되는거나 말투나 다 너무 나한텐 장벽이더라...
남주도 아직까진 매력 모르겠고ㅜㅜ
남주랑 여주 가족들이 여주를 대하는 말투? 그런게 완전 어린 연령 다루듯 하는 말투가 많아서 너무 집중이 안 됐어...
여주가 18살인데 묘사나 주변인의 대사 같은 걸 읽고나면 18살의 모습으로 상상이 안 돼 그래서 몰입이 힘들더라ㅜㅜ
뭐 아가까진 이해하는데 여주한테 저런건 지지야 이런 식으로 말하니깐..음..ㅎ
아 그리고 심쿵사라는 단어 나와서 존나 깸... 여주 언니가 여주한테 갑자기 심쿵해서 심장 부여잡으니깐 여주가 왜 그러냐해서 언니가 심쿵사라는 단어를 아냐며 알려주고..ㅋㅋ..음...
그리고 여주가 전생(회귀 전)에서 왜 죽은건지가 1권 중반에도 안 나옴
황태자랑 결혼했다가 황태자가 죽였다는데...
전생의 일을 초반에 대강이라도 설명해주면 좋을텐데 설명이 아예 없고 그냥 무작정 여주 가족이 회귀해서 우리가 저주를 받았다니...여주한테 잘해주자 하며 이야기가 전개됨
대체 전생에서 뭘 어떻게 했으며 여주는 왜 죽었고 황태자는 왜 여주를 죽인거고 회귀해서 여주를 왜 그리워하며 절절하고...얘도 저주가 걸려있던건지..? 등등ㅜㅜ
앞부분에 나왔으면 좋았을 이야기들이 중반부까지도 안 나오니깐 얜 또 뭐지..싶고
이야기가 너무 단조로운 느낌이라..
좋았던 점은..아직 없어서 못 쓰겠다 미안...
만약 우리 여주 우쭈쭈 부둥부둥 여주 하고 싶은거 다 해라! 여주 최고 여주가 짱이야 우리 여주 귀여워 여주야 사랑해 등등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여주를 귀여워해서 미칠라 그러고 여주가 뭐만 할려고 하면 우리 허락 안 받아도 돼 너 하고싶은거 다 해라! 하면서 유리 다루듯 소중하게 다뤄주는 그런 여주원탑(?)물 좋아하는 덬들은 잘 맞을 것 같아
나는 나중에 시간 남을때나 다시 읽어보려고...
2권까지 있어서 1권까지만 다 읽고 하차결정하자, 했는데 못 읽겠다..
이게 가족 회귀물이야 여주의 가족들은 어떤 저주에 걸려서 여주를 구박하고 정신적으로 핍박시킴
나중에 여주가 죽게 되는데 그 후 여주를 제외한 여주 가족들 모두가 과거로 돌아와 그리고 자기들이 저주가 걸렸어서 여주를 핍박했음을 알게 됨
그래서 여주한테 잘해주자! 여주가 이렇게나 사랑스러웠다니?! 이런 애를 우리가 왜? 하면서 여주한테 갑자기 존나 잘해줌
여주는 그게 너무 당황스럽고 잘 못 받아들임
그리고 알고보니 여주가 아직 각성을 못 한 성녀였음
자세히는 안 나왔지만 남주 말로는 여주가 성녀고 여주 가족에게 접근해서 저주를 건 어떤 여자는 마녀라는 것 같음
남주는 여주를 지켜줘야한다는데 왜 인지는 몰라 아직...
~~~~ 내가 하차한 이유
일단 여주 말투가 너무 아기? 같아서 장벽이야...어린 연령 말투임
물론 어렸을 때부터 핍박 받고 18살 될 때까지 제대로 대화 나눈 사람이 없는 것 같으니 그럴만 하다, 라고 생각하고 계속 읽었는데ㅜㅜ
묘사되는거나 말투나 다 너무 나한텐 장벽이더라...
남주도 아직까진 매력 모르겠고ㅜㅜ
남주랑 여주 가족들이 여주를 대하는 말투? 그런게 완전 어린 연령 다루듯 하는 말투가 많아서 너무 집중이 안 됐어...
여주가 18살인데 묘사나 주변인의 대사 같은 걸 읽고나면 18살의 모습으로 상상이 안 돼 그래서 몰입이 힘들더라ㅜㅜ
뭐 아가까진 이해하는데 여주한테 저런건 지지야 이런 식으로 말하니깐..음..ㅎ
아 그리고 심쿵사라는 단어 나와서 존나 깸... 여주 언니가 여주한테 갑자기 심쿵해서 심장 부여잡으니깐 여주가 왜 그러냐해서 언니가 심쿵사라는 단어를 아냐며 알려주고..ㅋㅋ..음...
그리고 여주가 전생(회귀 전)에서 왜 죽은건지가 1권 중반에도 안 나옴
황태자랑 결혼했다가 황태자가 죽였다는데...
전생의 일을 초반에 대강이라도 설명해주면 좋을텐데 설명이 아예 없고 그냥 무작정 여주 가족이 회귀해서 우리가 저주를 받았다니...여주한테 잘해주자 하며 이야기가 전개됨
대체 전생에서 뭘 어떻게 했으며 여주는 왜 죽었고 황태자는 왜 여주를 죽인거고 회귀해서 여주를 왜 그리워하며 절절하고...얘도 저주가 걸려있던건지..? 등등ㅜㅜ
앞부분에 나왔으면 좋았을 이야기들이 중반부까지도 안 나오니깐 얜 또 뭐지..싶고
이야기가 너무 단조로운 느낌이라..
좋았던 점은..아직 없어서 못 쓰겠다 미안...
만약 우리 여주 우쭈쭈 부둥부둥 여주 하고 싶은거 다 해라! 여주 최고 여주가 짱이야 우리 여주 귀여워 여주야 사랑해 등등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여주를 귀여워해서 미칠라 그러고 여주가 뭐만 할려고 하면 우리 허락 안 받아도 돼 너 하고싶은거 다 해라! 하면서 유리 다루듯 소중하게 다뤄주는 그런 여주원탑(?)물 좋아하는 덬들은 잘 맞을 것 같아
나는 나중에 시간 남을때나 다시 읽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