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없음 ~~
@@ 미리 총평 : 음.....흐음.....오....엥...? 으음....? 별점 5점 만점에 ☆☆점 드립니다,,
여주 : 디안나
남주 : 엘던
서브남 : 앨버트
스포 없는 대강 줄거리
: 전쟁 중 남동생을 데리고 도망가던 여주 앞에 남주와 섭남이 나타남
여주가 살려달라 빌자 남주는 여주 동생을 죽이고 여주를 데려감
강제로 안고 계속 안음
여주는 벗어나고 싶어하고 섭남은 여주와 같이 탈출하려하는데...!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필력이든 남주여주 감정선이든 알빠 없음 < 을 무조건 깔고
그저 피폐물을 좋아하는 사람
모래신부를 재밌게 읽어서 그와 비슷한 내용이면 상관 없는 사람
남주와 섭남의 여주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
(십오야 때 사라) 짧은 시간 동안 킬링타임용을 원하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남주여주의 감정선이 분명해야한다! 는 사람 < ㅅㅂ 난데...
모래신부를 존잼으로 읽어서 "모래신부 같은 내용이겠지?" 하는 사람
처연하고 아련하고 수동적인 여주가 싫은 사람
남주, 여주, 섭남 삼각관계를 싫어하는 사람
남주가 아무리 개새끼여도 여주한테 손찌검은 안 된다! 하는 사람
~~ 스포 있음 ~~
모래신부랑은 대강 틀만 비슷하고...음....음...ㅜㅜ
피폐물을 좋아하는 나덬...십오야를 맞아 카트에 담아둔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야 만다를 삼....
일단 이 책은 리뷰에도 있듯 모래신부랑 비슷함
모래신부와 비슷한 점
: 남주 한정 해피엔딩 + 여주가 포기하고 살아감 + 결혼 + 아이 가짐
첫만남 때 여주가 남주에게 포로(?) 형식으로 잡혀옴
남주에게 뭔갈 먹이고 남주가 기절한 틈을 타 도망감 + 다시 잡힘
대강 이정도...?
@@ 결말
: 섭남 + 여주 도망감 > 남주 따라옴 > 잡힘 > 섭남 vs 남주 = 남주 승리 > 섭남 살려달라 애원, 섭남 살았음 > 여주는 남주에게 잡혀가서 결혼하고 애 강제로 가져서 포기하고 삶 > 외전에 섭남에게도 새로운 여자(?) 가 생길 것임을 암시하고 끝
내가 2점만 준 이유는ㅠ 남주여주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서임
왜 남주가 여주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여주는 남동생을 떠올리는 섭남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뭘 믿고 그를 따라가며, 살리려하고, 섭남은 언제부터 그렇게 친절했는지...? 여주에게 왜 친절한건지...?
난 무조건 남주여주의 감정선을 독자들이 잘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나 피폐물 같은 소재는 더더욱..왜 남주가 여주에게 빠졌으며 여주가 무너져가는 정신이 잘 보이거나, 아니면 남주가 준 상처를 극복하고 남주에게 어떻게 마음을 여는지에 대해 잘 보여야 한다고 봐
자꾸 모래신부랑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ㅠㅠ 모래신부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이유는 필력+남주여주의 감정선 때문이거든
음 근데 이건..정말 그냥 감정선을 모르겠음
여주가 무너져가는 것도 모르겠고 남주가 존나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데...
사랑에 빠지는건 금사빠라 그렇다쳐도 여주를 그렇게까지 쫓아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서브남 너는 왜 또 갑자기 왜...? 생각만 들어
작가님 필력은 괜찮음 걍 무난하게 술술 읽혀 어렵고 그러진 않음
다만 차라리 2권 정도로 해서 남주와 여주, 섭남의 감정선과 과거 서사를 더 세밀하게 그려냈다면ㅠ 훨씬 좋았을 것 같음
진짜 그냥 흐린눈으로 스르르륵 읽고 덮었어 끝나고도 여운 안 남고 걍 별 생각 안 들음
걍 딱 킬링타임용..ㅇㅇ
@@ 미리 총평 : 음.....흐음.....오....엥...? 으음....? 별점 5점 만점에 ☆☆점 드립니다,,
여주 : 디안나
남주 : 엘던
서브남 : 앨버트
스포 없는 대강 줄거리
: 전쟁 중 남동생을 데리고 도망가던 여주 앞에 남주와 섭남이 나타남
여주가 살려달라 빌자 남주는 여주 동생을 죽이고 여주를 데려감
강제로 안고 계속 안음
여주는 벗어나고 싶어하고 섭남은 여주와 같이 탈출하려하는데...!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필력이든 남주여주 감정선이든 알빠 없음 < 을 무조건 깔고
그저 피폐물을 좋아하는 사람
모래신부를 재밌게 읽어서 그와 비슷한 내용이면 상관 없는 사람
남주와 섭남의 여주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
(십오야 때 사라) 짧은 시간 동안 킬링타임용을 원하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남주여주의 감정선이 분명해야한다! 는 사람 < ㅅㅂ 난데...
모래신부를 존잼으로 읽어서 "모래신부 같은 내용이겠지?" 하는 사람
처연하고 아련하고 수동적인 여주가 싫은 사람
남주, 여주, 섭남 삼각관계를 싫어하는 사람
남주가 아무리 개새끼여도 여주한테 손찌검은 안 된다! 하는 사람
~~ 스포 있음 ~~
모래신부랑은 대강 틀만 비슷하고...음....음...ㅜㅜ
피폐물을 좋아하는 나덬...십오야를 맞아 카트에 담아둔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야 만다를 삼....
일단 이 책은 리뷰에도 있듯 모래신부랑 비슷함
모래신부와 비슷한 점
: 남주 한정 해피엔딩 + 여주가 포기하고 살아감 + 결혼 + 아이 가짐
첫만남 때 여주가 남주에게 포로(?) 형식으로 잡혀옴
남주에게 뭔갈 먹이고 남주가 기절한 틈을 타 도망감 + 다시 잡힘
대강 이정도...?
@@ 결말
: 섭남 + 여주 도망감 > 남주 따라옴 > 잡힘 > 섭남 vs 남주 = 남주 승리 > 섭남 살려달라 애원, 섭남 살았음 > 여주는 남주에게 잡혀가서 결혼하고 애 강제로 가져서 포기하고 삶 > 외전에 섭남에게도 새로운 여자(?) 가 생길 것임을 암시하고 끝
내가 2점만 준 이유는ㅠ 남주여주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서임
왜 남주가 여주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여주는 남동생을 떠올리는 섭남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뭘 믿고 그를 따라가며, 살리려하고, 섭남은 언제부터 그렇게 친절했는지...? 여주에게 왜 친절한건지...?
난 무조건 남주여주의 감정선을 독자들이 잘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나 피폐물 같은 소재는 더더욱..왜 남주가 여주에게 빠졌으며 여주가 무너져가는 정신이 잘 보이거나, 아니면 남주가 준 상처를 극복하고 남주에게 어떻게 마음을 여는지에 대해 잘 보여야 한다고 봐
자꾸 모래신부랑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ㅠㅠ 모래신부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이유는 필력+남주여주의 감정선 때문이거든
음 근데 이건..정말 그냥 감정선을 모르겠음
여주가 무너져가는 것도 모르겠고 남주가 존나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데...
사랑에 빠지는건 금사빠라 그렇다쳐도 여주를 그렇게까지 쫓아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서브남 너는 왜 또 갑자기 왜...? 생각만 들어
작가님 필력은 괜찮음 걍 무난하게 술술 읽혀 어렵고 그러진 않음
다만 차라리 2권 정도로 해서 남주와 여주, 섭남의 감정선과 과거 서사를 더 세밀하게 그려냈다면ㅠ 훨씬 좋았을 것 같음
진짜 그냥 흐린눈으로 스르르륵 읽고 덮었어 끝나고도 여운 안 남고 걍 별 생각 안 들음
걍 딱 킬링타임용..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