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인 요소 :
설정 촘촘해서 한줄로 지나갔던 것도 뒤에서 떡밥 풀림
난 갠적으로 여주랑 남주 둘다 매력 있었음ㅋㅋ
여주가 자기가 유리한 방향을 알고 행동하긴 하는데 지독히 남조 순애보를 중후반까지도 찍었을 뿐..
남주 짝사랑물 좋아해서 남주의 짝사랑 찌통이 좋았다ㅋㅋㅋ
그런데 여주도 남주한테 흔들리는 감정선?이 잘 보이고 납득가서 마음 바꾼게 캐붕 같지는 않았어
특히 몸정>맘정 서사가...어..음 납득 가능ㅇㅇ
불호 요소 :
너무.... 인물이 많음ㅠ 인물마다 거의 서사 있는 수준이야
캐릭터들이 다양한게 장점일 수 있는데 동시에 내가 불호인 캐의 서사까지 챙기니까 힘들었다..
노잼인 인물 나올 땐 스킵하고 싶은데 그 노잼 인물조차 남주나 여주랑 연관되어 있음
정치 사건에 몰입이 안되서... 로맨스 위주로만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들 때가 있음
에필로그가 아쉬움..... 좀 더 길게 써주
+ 제일 중요
1권 장벽 ㅡㅡ
로맨스는 가독성 좋게 읽히는 부분이 많은데 초반 정치 사건은 정말로 뭐가 일어나고 있는 건지도 감이 안 잡힐 때 있음...ㅋㅋㅋㅋ
설정 촘촘해서 한줄로 지나갔던 것도 뒤에서 떡밥 풀림
난 갠적으로 여주랑 남주 둘다 매력 있었음ㅋㅋ
여주가 자기가 유리한 방향을 알고 행동하긴 하는데 지독히 남조 순애보를 중후반까지도 찍었을 뿐..
남주 짝사랑물 좋아해서 남주의 짝사랑 찌통이 좋았다ㅋㅋㅋ
그런데 여주도 남주한테 흔들리는 감정선?이 잘 보이고 납득가서 마음 바꾼게 캐붕 같지는 않았어
특히 몸정>맘정 서사가...어..음 납득 가능ㅇㅇ
불호 요소 :
너무.... 인물이 많음ㅠ 인물마다 거의 서사 있는 수준이야
캐릭터들이 다양한게 장점일 수 있는데 동시에 내가 불호인 캐의 서사까지 챙기니까 힘들었다..
노잼인 인물 나올 땐 스킵하고 싶은데 그 노잼 인물조차 남주나 여주랑 연관되어 있음
정치 사건에 몰입이 안되서... 로맨스 위주로만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들 때가 있음
에필로그가 아쉬움..... 좀 더 길게 써주
+ 제일 중요
1권 장벽 ㅡㅡ
로맨스는 가독성 좋게 읽히는 부분이 많은데 초반 정치 사건은 정말로 뭐가 일어나고 있는 건지도 감이 안 잡힐 때 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