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시련의꽃 작가 지독한 선악충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서리가 악행저지르니까
'악녀는 벌을 받아야해' 이러고,
끝까지 '주인공은 악녀를 용서해줘야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준이 자기 대본까니까
'이 이야기가 그렇게 싫어?' 무한반복
그래서 4년을 괴롭혔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 흥행한 자기작품을
스스로 대본 리메이크한것도 대단한데
업계 최고의 감독과 메소드 연기할 배우를
시련의꽃으로 캐스팅한 집요함 인정합니다 ㅅㅂㅋㅋㅋㅋㅋ
악마랑 계약해서 목숨담보로 차예련 박은우 빙의시켰나봄;;
시련의 꽃이 똑같은 말 반복할땐 일본 공포소설생각나서 섬뜩하기도 했는데ㄷㄷㄷ
드라마 보는거같고 재밌었어ㅋㅋㅋㅋㅋㅋ
글구 이 작가님 ㄹㅇ 드덬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드덬이라 그런가 요소요소마다 포인트 눈에보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메이킹네캐 흥했다ㅜㅜㅋㅋㅋ베커 투표 내가 했다ㅠㅠㅠㅋㅋㅋ
외전까지 단숨에 읽었고, 남주 무한 존경하는 우도완이랑 여주 엄청 아끼는 오선혜 캐릭터도 좋았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