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주 인생 정말 짠내나는데 여주가 열심히 살아서 더 맘 아픔ㅠㅜㅠ
배경은 옥저인데 여주는 10살도 채 되기 전 어느 부자집에 민며느리로 들어감.
말이 민며느리지 아들이 병 때문에 결혼 못 할 것 같으니 부자집에서 사들인 수준임.
시어머니는 여주한테 온갖일 다 시키고 게다가 여주는 벙어리에 글도 몰라서 손짓으로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음.
그렇게 부엌데기처럼 살다가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남주를 만나게 되고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게 돼.
여주시점인데 처음엔 아무래도 살아온게 있다보니 여주가 대책없이 밝고 좀 답답할 수도 있어.
근데 기본적으로 똘똘해서 점점 자기주장도 할 줄 아는 애로 성장해.
남주는 “여주 한정”으로는 엄청 다정하고 고운 말만 해주는데 사실은 잔인한게 좋았음.
여주는 끝까지 눈치 못 채지만 여주 괴롭혔던 사람들한테 남주가 뒤에서 아주 잔인하게 복수해줌....
약간 잔잔하긴 한데 난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
여주 짠내나는 거 혹은 동양풍 시대극 보고 싶은 덬들 추천해!!!
https://img.theqoo.net/kkUPh
배경은 옥저인데 여주는 10살도 채 되기 전 어느 부자집에 민며느리로 들어감.
말이 민며느리지 아들이 병 때문에 결혼 못 할 것 같으니 부자집에서 사들인 수준임.
시어머니는 여주한테 온갖일 다 시키고 게다가 여주는 벙어리에 글도 몰라서 손짓으로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음.
그렇게 부엌데기처럼 살다가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남주를 만나게 되고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게 돼.
여주시점인데 처음엔 아무래도 살아온게 있다보니 여주가 대책없이 밝고 좀 답답할 수도 있어.
근데 기본적으로 똘똘해서 점점 자기주장도 할 줄 아는 애로 성장해.
남주는 “여주 한정”으로는 엄청 다정하고 고운 말만 해주는데 사실은 잔인한게 좋았음.
여주는 끝까지 눈치 못 채지만 여주 괴롭혔던 사람들한테 남주가 뒤에서 아주 잔인하게 복수해줌....
약간 잔잔하긴 한데 난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
여주 짠내나는 거 혹은 동양풍 시대극 보고 싶은 덬들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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