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덬들의 고견을 보고 싶어 감히 쓰옵니다
헤르미온느는 1권 보자마자 얘는 나중에 론이랑 결혼하겠네 생각함
아주 정석적인 투닥거리지만 서로 맘 속으로 엄청 신경쓰이는 사랑과 우정 사이 커플이었음
초챙은 첫사랑은 안이루어지니 신경 안씀
작가가 대놓고 버린 캐릭...
지니는 해리의 남자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한 캐릭인 줄 알았음
얘도 주인공인만큼 인기란게 있어야하니까 가까운 친구 동생 캐릭터를 쓴 줄 알았음
솔직히 지니 고백장면에서 난 현실을 부정했음
넌 지나가는 여자야
결국 7부를 거친 위즐리 가문 성공기로 끝남
러브굿 나왔을 때 좀 많이 특이한 캐릭이기는 하지만 기대함
헤르미온느와 론 외에 심리적인 면에서 해리를 이해하는 또래 여자이고 늦게 나온 캐릭인지만 완결까지 비중이 있었음
막권에서는 해리를 사람들 눈에서 피하게 만들어줌
영화배우도 내 취향이라 더 좋았음ㅜㅜ
난 지금도 정신승리 중임
가족이 없는 해리에게 대가족을 한번에 만들어주기 위해 위즐리가의 막내딸과 이어줬다고
러브굿가의 문제는 그저 머리수가 위즐리에 비해 너무 적었을 뿐이라고
이름도 러브굿이잖아ㅜㅜ 러.브.굿.ㅜㅜ
잡담 ㅇㄹㅍ 해리포터 러브라인만 봤을 때 난 러브굿 주식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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