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이 그렇게 재밌다길래... 캐시 지를 데 찾던 중에 폐또죽 추천을 듣고 몰빵했음.
사실 원래 기다무로 읽고 있긴 했는데 그냥 평노잼이었어. 그래도 뒤로가면 존잼이라길래 그냥 소장권으로 계속 읽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ㄹㅇ 뒷부분 존잼이얔ㅋㅋㅋㅋㅋㅋ진짜 몇화남았는지 세어가면서 읽었어 남은 화수들이 너무 소중해서...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앞에가 너무 음... 딱히 재밌던 건 아니라서 재탕할때도 루페르트 감정 자각한 뒤부터만 할 거 같음
근데 또 앞부분이 없어도 안되는게 쌓아가는 과정이 그만큼 있었기 때문에 뒷부분의 루페르트 변화가 와닿는 거라서 ㅋㅋㅋㅋㅋㅋ애매하다

하 여튼 최신화들이 너무 재밌어서 행복한데 앞부분에 지른 캐시는 또 좀 아깝고 해서 상반된 감정이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