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장벽이란 이야기있어서 고민하다가
저번 썸딜때 리디에서 3부까지 다 질렀는데
지금 다 읽고나서 여운 장난없다
로맨스적 요소도 물론 좋지만 타임 트래블러의 설정이나 굵직한 줄거리가 너무 인상적이고
초반에 떡밥 뿌린게 뒤에 가서 회수되는걸 보면서 입을 못다물겠는 느낌
1부에서 떡밥회수되는거 보고나니까 2부 3부에서는 내가 이거 혹시 이러이러한 떡밥아닐까?라고 추측해보면서 읽을 수 있는 것도 재미요소같아ㅋㅋㅋ
시간을 넘나 들다보니 다른 시대에 가거나 하는데 그 묘사도 진짜 작가님이 다녀온 것처럼 리얼해서 몰입하게 되더라
연애장면이라 할까 스킨십적인 부분이 많은 편은 아니긴한데
어떻게 보면 완전히 상극인 두 주인공이 서로 좋아하면서 성장(?)하는 모습도 진짜 다 좋았어ㅠㅠ
여주의 푼수스러운 성격이라고 할까 그런것도 첨에는 좀 별로 였는데 1부 다 읽고나니까 그런 설정이 왜 있는지도 알게되고 해서 2부 3부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ㅠㅠ
호불호 탈 수는 있겠지만 안 읽어본 덬들있으면 추천해주고 싶어
그냥 너무 좋다 진짜 당분간 다른거 못 읽겠어ㅠㅠ
저번 썸딜때 리디에서 3부까지 다 질렀는데
지금 다 읽고나서 여운 장난없다
로맨스적 요소도 물론 좋지만 타임 트래블러의 설정이나 굵직한 줄거리가 너무 인상적이고
초반에 떡밥 뿌린게 뒤에 가서 회수되는걸 보면서 입을 못다물겠는 느낌
1부에서 떡밥회수되는거 보고나니까 2부 3부에서는 내가 이거 혹시 이러이러한 떡밥아닐까?라고 추측해보면서 읽을 수 있는 것도 재미요소같아ㅋㅋㅋ
시간을 넘나 들다보니 다른 시대에 가거나 하는데 그 묘사도 진짜 작가님이 다녀온 것처럼 리얼해서 몰입하게 되더라
연애장면이라 할까 스킨십적인 부분이 많은 편은 아니긴한데
어떻게 보면 완전히 상극인 두 주인공이 서로 좋아하면서 성장(?)하는 모습도 진짜 다 좋았어ㅠㅠ
여주의 푼수스러운 성격이라고 할까 그런것도 첨에는 좀 별로 였는데 1부 다 읽고나니까 그런 설정이 왜 있는지도 알게되고 해서 2부 3부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ㅠㅠ
호불호 탈 수는 있겠지만 안 읽어본 덬들있으면 추천해주고 싶어
그냥 너무 좋다 진짜 당분간 다른거 못 읽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