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 오랜만에 본 동양풍 로판이라 그런지 더 재밌었어! 바리데기 공주 설화를 로판으로 풀어낸 건데 무거운 이야기지만 작가님이 적당히 각색해주셔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어 ㅎㅎ 물론 그렇다고 무거운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미디어화된 바리데기 설화치고 (?) 가볍다는 뜻ㅋㅋㅋㅋ...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뒷부분에 휘몰아치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 근데 서브남주라고 생각했던 캐는 뭔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제이콥을 생각나게 했다고 한다...
여튼 단권 소설 치고 필력과 스토리와 재미를 모두 잡았다고 생각해!
없는 건 아니고.. 미디어화된 바리데기 설화치고 (?) 가볍다는 뜻ㅋㅋㅋㅋ...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뒷부분에 휘몰아치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 근데 서브남주라고 생각했던 캐는 뭔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제이콥을 생각나게 했다고 한다...
여튼 단권 소설 치고 필력과 스토리와 재미를 모두 잡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