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걍 존잼으로 읽은거 두개 추천할게

칵스-용의표식
다섯 용의 씨..?를 받아서 아이를 낳는 재물로 바쳐진 여주이야기인데 다섯 모두랑 이어짐. 한명고르고 그런거없음
씬 존많이고 나름 반전도 있고 꽤 장편이야
1권무료니까 읽어보는거 추천
근데 여주성격이 좀 답답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음 좀 순종적인 아이로 자라서..

책소개 긁어옴

마법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시대. 용은 제국에게 긴 세월 동안 찾지 않았던 제물을 요구한다.
왕이 될 재목에게만 나타나는 ‘용의 표식’이라는 문양을 갖고 있지만, 다른 황태자보다 능력이 부족한 릭스는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세상의 끝’이라는 용의 영역으로 향한다.
그대로 죽을 줄 알았으나 용들은 후계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주인공을 대하기 시작한다. ‘세상의 끝’에 감금된 용들은 후계를 만들기만 하면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괴로울 정도로 관계를 해대던 용들에게 점점 후계 따위는 중요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점점 릭스에게 빠져들어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얼어붙은 겨울을 버티고, 만물이 깨어나 축복받는 봄에도 잠만 자며 오직 그대만을 기다렸답니다.
괜찮아. 내 기억이 퇴색되어도 이 감정은 영원할 거야.”

그리고 또하나

여도흔-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이건 현실판타지? 이런장르를 뭐라그러지..암튼 배경은 현대 영국이고 여주가 한국인(이민)이고 남주들 다 영국귀족출신임
귀족사회의 피폐함 그런것도 잘 표현돼있어 다들 고딩주제에 쓰레기더라고 암튼
수학여행가다가 배가 침몰해서 여주포함 남주들이 섬에 표류해
여자1에 남자 여럿이면 뭔일이 있겠니ㅠ 이때 같이 표류한 남자들이 다섯인데 한명빼고 여주를 강간함ㅠㅠ여주 존나 굴려짐
근데 여주가 성격 너무 맘에들어 꺾이지않고 여주는 맘속으로 복수를 계획해
1부는 섬 이야기고 2부는 섬에서 빠져나와서 여주의 복수극이 시작되는데
씬은 계속있어..응...존나좋아..ㅎㅎ
이건 역하렘이긴 한데(여주랑 몸섞는남자가 여덟인가 일곱인가 그럼) 마지막엔 남주 하나랑 이어져
이거 내가 너무 재밌게봐서 종종 다시 보는 소설임
책소개 긁어올랬더니 긁어올 글이 없네ㅋㅋㅋ이건 1권무료는 아닌데 미리보기로 봐봐

이거 외에 칵스작가님이 하나 더 비슷한 역하렘 쓰신거있던데..마법사 어쩌구...그거도 후기좋더라 나도 읽어볼생각
덬들이 재밌게 본 꾸금소설도 추천해주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