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로판방에 한 번도 언급 없었던 로판 추천하는 후기
3,170 8
2019.02.07 22:54
3,170 8
막상 쓸려고 하니까 2개밖에 기억 안 나서 조금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호옥시나 나랑 취향 맞는 덬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글 남겨본당

1. 번데기 속 고양이 (리디)
무려 ☆남주 회귀물☆임
사실 남주만 회귀하는 건 아니고 여주도 같이 회귀하지만
여주의 회귀 또한 남주의 회귀가 원인이라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했어 아닌가??... 나만 이런 소재 못 본 건가 ㅠㅠ
아무튼 소재도 좋고 술술 잘 읽혀서 조아라때 재밌게 보고 리디로 또 구입했어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면 남주가 여주를 부르는 호칭이 못생긴 영애야 일관적으로 못생긴 영애라고 부름 그래도 후반에는 애정이 잔뜩 담겨있으니 한 번 봐주라 ㅠㅠ

2. 젤리 매드 젤리 (알라딘)
조아라 작품 소개란에 적힌 한마디가 인상적이어서 보기 시작했어 그게 뭐냐면 바로
"내 목숨 내 사랑 모두 가지고 지옥에나 떨어져"
이거야 ㅋㅋㅋㅋ 응 윗줄을 보면 알겠지만 이거 피폐물이야 ㅋㅋㅋㅋ
나는 피폐물 잘 안 보는 편인데 둘의 애증과 집착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다 읽었다 ㅠㅠ 원래 리디 외의 플랫폼은 안 보는데 이거 보려고 알라딘도 깔았어
주인공들 소개를 아주 살짝 해보자면 여주는 저주받았다고 매장 당하는 캐릭터고 남주는 성직자... 중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야 차기 교황 정도 ㅇㅇ
여주와 남주 사이는 아니지만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몇 번 있으니까 지뢰 요소인 덬들은 피해가길 바라 ㅠ

제목 옆에 적은 플랫폼은 내가 이북 구입한 사이트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북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ㅠ

내가 스포일러 없이 설명하는 법을 모르겠어서 ㅋㅋㅋㅋㅋㅋ 설명이 많이 빈약한데 아무튼 나는 둘 다 엄청 재밌게 봤어 덬들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96 12.11 41,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75,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24,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5,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71,275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84,298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68 23.01.05 126,110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50,577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260,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69 후기 >랭킹 1위 용사가 세상을 지키는 방법< 멋진이야기다༼;´༎ຶ ۝ ༎ຶ༽ 3 12.04 461
1868 후기 러브 바이츠 2 12.01 275
1867 후기 가진거 다 버리는 남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1.27 1,022
1866 후기 후회는 됐고 죽여달라니까요 1 11.23 562
1865 후기 북북서로 다읽었는데 너무 조타ㅜㅜ ㅂㅊ/ㅅㅍㅈㅇ 5 11.03 631
1864 후기 아더 월드 후기 (스포 유) 3 11.01 502
1863 후기 로판 ai후기 2탄 (개충격적)(ㄱㅊ주의) 13 10.30 2,934
1862 후기 카일의 덫 한줄요약 : 망가진 인간은 사랑도 망가진 방식으로 하니까요 14 10.27 1,026
1861 후기 ㄴ<카일의 덫> 스포O #후회남_러버_만족후기 1 10.25 571
1860 후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4 10.20 900
1859 후기 패륜 공작가 여주 이제 안 빡친다💕 (개큰스포) 17 10.17 1,693
1858 후기 ㅋㅋㅍ 추천]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3 10.16 969
1857 후기 내게 빌어봐 하차 고민 후기 6 10.09 1,865
1856 후기 노예 대공의 목줄을 쥐었다 추천해준덬고마워 4 10.08 984
1855 후기 천원짜리 단권 추천해도 돼? 제목은 노예 대공의 목줄을 쥐었다! 2 10.07 1,058
1854 후기 화산파 막내제자가 되었다 2 10.06 798
1853 후기 340일간의 유예 재밌게봤으면 이 만화도 재밌게볼거야🥹,,, 싸패남주x햇살여주 6 09.29 1,359
1852 후기 장미저택 다읽고 눈물이 또륵한 후기 5 09.17 1,321
1851 후기 계약에 함부로 동의하지 말 것 후기(호) 1 09.15 1,317
1850 후기 그 동화의 주인공은 후기 1 09.12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