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힘을 줄 곳은 주고 아닌 곳은 뺐다

연기나 노래는 이제 안정적이라 더 말할 것도 없고 ㅜ

몸이 바뀌는 장면 3개랑 심판하리라,유언장 부분은 힘을 빡 주고 나머지 장면에서는 대사, 노래할때 차분하게 누르거나 힘을 빼고 진행하는게 보였는데 극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느낌이라 많이 늘었구나 싶었다

전체적으로 낮공이라 그런지 텐션이나 목 상태는 다른 배우분들도 그렇고 최상은 아닌 것 같았는데 태현이 심판하리라에서 예열하고 유언장 부분에서 포텐터짐 개인적으로 유언장부분 넘버가 킬링파트라고 생각하게됐다

지금까지 본 것중 제일 좋았던것 같아 2층에 있었는데 귀속까지 파고드는 성량이었다... 저음....아 진짜 저음 진짜 좋더라 내 횡격막이 울리는 느낌이랄까(???

아 오늘 머리스타일이 반깐? 이었는데 진짜 어려보였어 귀여움 ㅜ